[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배드파더스' 유죄 판결, 정부는 양육비 선지급 제도화해야

'김건희 특검' 거부하는 윤 대통령, 더 이상 법치 거론 말라

감세 포퓰리즘·부동산 투기 우려 낳는 새해 경제정책 기조

▲ 국민일보 = 민생회복 집중한 경제정책, 여야 입법 논의 적극 나서야

일본의 잘 훈련된 '90초 룰'과 신속한 지진 대응 배워야

▲ 서울신문 = 고법 판사 엑소더스, 법관 인사체계 정비 속도 내길

김정은 남매 南여론 갈라치기, 尹정부 버겁다는 것

내수 살리기 총력전, 할 수 있는 것 다 해야

▲ 세계일보 = 이젠 잠수함 설계도까지, 기술유출 '간첩죄' 처벌 가능해야

감세·재정조기집행, 민생회복·경제 활성화 마중물 되길

尹, '민생토론회' 어제 시작… 신년 기자회견은 언제 하나

▲ 아시아투데이 = 검찰의 영장 청구, 통계 조작 단죄 계기 돼야

새해 '주제별' 업무보고, 원팀 소통 제고하길

▲ 조선일보 = "나를 조사하라"더니 검찰 조사 다 불응한 송영길 전 대표

이 대표 병원까지 찾아가 난리 치는 정치 유튜버들

지방 공직자 15% "지방의회 부패 경험", 국회도 조사해보길

▲ 중앙일보 = 내수 살리려는 새해 경제정책, 국회 설득 실행력이 관건

사법부 인사 쇄신으로 재판 지연, 포퓰리즘 해소해야

▲ 한겨레 = '류희림 청부 민원' 방탄 나선 방심위, 뭐가 두려운가

부인 특검법에 거부권, 권력 사유화 비판 키운다

세법 개정·예산 확정 보름 만에 또 쏟아낸 '대기업 감세'

▲ 한국일보 = 아직도 육아휴직자 해고하려는 회사라니…

언론·야당 빠진 대통령의 소통에 변화 필요하다

구조 개혁 없이 가계 빚만 늘리는 경제정책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광주권 레미콘업계 납품중단… 모두 공멸하자는 것인가

2.2% 성장 목표, 내수 및 민간투자 활성화가 관건

▲ 디지털타임스 = 당대표 서울로 이송한 민주당이 지방의료 강조할 자격 있나

새해 경제정책방향, 말잔치 안 되려면 '발목규제'부터 혁파하라

▲ 매일경제 = '1학교 1변호사제' 무너진 교권 회복 계기로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노동·규제 개혁해 유턴기업 늘려야

지방 그린벨트 해제 성패, 기업유치에 달렸다

▲ 브릿지경제 = 중대재해법 2년 유예, 민주당도 호응해야 한다

▲ 서울경제 = 반도체·잠수함 기술 잇단 유출, 경제안보 차원서 엄중 처벌해야

건설 경기 '심각'…옥석 가리기와 연착륙으로 '뇌관' 제거하라

새해 '경제 살리기' 입법 과제 산적, 민생 위해 국회 협조 필수다

▲ 이데일리 = 줄잇는 선심성 감세 폭탄, 건전재정 다짐 어디 갔나

난항 겪는 태영건설 구조조정, 엄정 잣대 바뀌면 안 돼

▲ 이투데이 = 법망 멀고 이익 가까우니 '잠수함 도면' 새는 것

▲ 전자신문 = '역동경제' 실현, 국회 설득이 필수

▲ 파이낸셜뉴스 = 맹탕 자구안으로 기업 살려달라는 태영건설

노동개혁과 규제완화로 저성장에서 탈출해야

▲ 한국경제 = 경제 6단체 '중대재해법 유예' 마지막 호소, 1월 국회서 입법해야

잠수함 도면 대만에 버젓이 돌아다닐 동안 당국은 뭐 했나

내수·투자 활성화, 규제 풀고 세금 줄이는 게 정공법

▲ 경북신문 = 광주 대구 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은 축제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