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주주의·평화·통합 새긴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워크아웃 무산 위기 맞은 태영, 대주주 책임 다해야

인권 안 보이고 단속만 강화하는 '외국인 기본정책' 바꾸라

▲ 국민일보 = 저출산 극복, 당당한 육아휴직 문화 정착부터

▲ 서울신문 =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금석 사무관

野 총선용 특검 노이즈마케팅, 당장 접어라

총선 앞 전방위 북풍, 다각도 대비책 갖춰야

▲ 세계일보 = 서울시 탁상행정이 부른 명동 퇴근길 '버스 대란'

워크아웃 무산 위기 태영, 사재출연·알짜기업 매각 나서라

北 잇단 포 사격, 압도적 대응으로 도발의지 꺾어야

▲ 아시아투데이 = AI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말아야

민주당, 북한 도발에 양비론이 웬 말인가

▲ 조선일보 = 시급하다며 특검 강행하더니 이제는 최대한 늦춘다니

집 한 채 있다고 은퇴하면 더 늘어나는 건보료, 전면 개편해야

北도 사망선고 내렸는데 여전히 '햇볕 타령'하는 사람들

▲ 중앙일보 = 현직 검사들의 잇단 총선 행보 … '정치 중립' 저버렸나

북 도발 단호히 대응하되 우발 충돌 위험은 관리해야

▲ 한겨레 = 태영건설 '꼬리 자르기' 의심, 정부·채권단 원칙 지켜야

법무부, 김 여사 사건에 '무혐의 수사지휘' 하나

DJ 탄생 100주년에 돌아보는 통합·평화·인권의 가치

▲ 한국일보 = 이태원 참사 외부 전문가에 넘긴 검찰, 책임 회피 아닌가

국내기업 또 역대 최다 CES 참가, 양보다 질로 승부해야

여야 공관위원장, 국민눈높이 맞는 혁신공천 실천하라

▲ 글로벌이코노믹 = 미 경제 연착륙, 고용에 달렸다

글로벌 최저한세, 기업 유턴 기회다

▲ 대한경제 = '보수정권 안보무능' 부각하려는 북한 심리전, 경계해야

'중처법' 확대 2년 유예, 내일 국회서 반드시 처리돼야

▲ 디지털타임스 = 올해 CES 대세는 AI융합… 방심하면 구경꾼으로 전락한다

野 특검 정략 멈추고, 尹 특별감찰관 임명 등 민심 수습해야

▲ 매일경제 = 정부부채 위기 경고한 美 학계, 한국 재정준칙 더 미뤄선 안돼

유예기한 임박한 중대재해법 … 국회는 中企 호소에 답해야

이재명 습격범 당적 과몰입보다 시급한 건 혐오정치 청산

▲ 브릿지경제 = '세컨드 홈' 정책을 넘어 '다주택' 개념 바꿀 때 됐다

▲ 서울경제 = 의협 "의사 부족 주장은 가스라이팅" 기득권 지키려는 억지 논리다

美 석학들 "고부채·고금리·고령화 위기" …더 심각한 한국

AI 경쟁 불 지핀 'CES 2024'…투자·인재·기술 총력 대응 나서야

▲ 이데일리 = 이번엔 알뜰교통카드 먹통, 공공 전산망 이래도 되나

내수진작 돌파구 '감세·규제완화'… 발목잡을 명분 없다

▲ 이투데이 = '기술자료 요구' 2배로…中企 보호막 어디 있나

▲ 전자신문 = 'AX' 한국이 주도하자

▲ 파이낸셜뉴스 = 우주항공청 법안과 인프라조성 일사불란해야

AI혁신상 휩쓴 韓기업들, 더 멀리 뻗어나가길

▲ 한국경제 = 교섭권 얻은 서울교통公 MZ노조, 선구적 노사 모델 보여주길

'24兆 준조세' 부담금 전면 수술 … 총량제 도입도 검토하라

CES 혁신상 휩쓴 K스타트업 … 이들이 우리의 미래다

▲ 경북신문 = 겹경사 영천… 시민들 환영 일색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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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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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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