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형사 법정서 12년 만에 나온 가습기살균제 유죄 판결

청년·노동자 없는 탄녹위, 미래 설계 조직 맞나

결국 갈라선 이낙연과 이재명의 정치 유감스럽다

▲ 국민일보 = 총리와 국정원장이 외국기업 로비 의혹 받아서야

결국 탈당한 이낙연… 이제 '친명'만 남은 민주당

▲ 서울신문 = 국민의힘 "금고 이상 세비 반납", 총선용 아니어야

실적 없이 예산만 축낸 공수처, 해체가 답

이낙연 탈당, 민주당엔 자성 목소리조차 없다

▲ 세계일보 = 출범 후 기소 3건에 첫 사건 무죄, 공수처 존재 이유 있나

가상자산, 美 제도권 진입… 언제까지 관련법 논의만 할 건가

혁신 지지부진 속 이낙연 탈당… 이재명 리더십 성찰해야

▲ 아시아투데이 = 3지대 신당, 투쟁보다 국정 돕는 정치세력 돼야

비트코인 현물 ETF, 새 자산시장 시대 대비를

▲ 조선일보 = 70대 이상이 20대 인구 추월, 저출생·고령화 쓰나미 덮쳐왔다

여야 前 대표들 동시에 탈당하는 한국 정치

비트코인 제도권 편입, 우리도 코인 사기 막을 제도 정비를

▲ 중앙일보 = 점입가경 방심위 파행, 여야 싸움박질 대신 본업 돌아가라

친윤·친명 아니면 공천 꿈도 못 꾸나 … 또 도진 '호가호위'

▲ 한겨레 = 납득 안 되는 국정원장 후보자 엑손모빌 고액 임대료

표 얻겠다고 '1일 1선심', 총선 개입 도를 넘었다

이낙연 탈당, '반이재명' 넘어설 가치 보여줘야

▲ 한국일보 = 22년 만의 유죄… 늦었지만 의미 큰 가습기 살균제 판결

방심위 '민원 사주' 뭉개고… 야권 위원 해촉 추진 옳은가

쪼개진 민주당, 이재명과 이낙연 모두 반성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초고령사회 진입, 정년·호봉제 동시 폐지 검토해볼 만하다

탈당파 신당, 차별화 못하면 정치낭인 집합소에 불과

▲ 디지털타임스 = 정부, 연체자 대사면… 금융신용체계 함부로 흔들면 안 된다

이낙연 신당, '反이재명' 넘어 '품격야당'으로 승부 걸어보라

▲ 매일경제 = 소상공인 이자감면 이어 신용사면…도덕적해이 부추겨선 안돼

이낙연 前대표가 당을 버린 이유, 민주당은 자문해보라

비트코인 美 제도권 진입, 한국은 준비됐나

▲ 브릿지경제 = '신용사면' 취지·명분만 좋아선 안 된다

▲ 서울경제 = 여야 협의로 특별감찰관 선임해 대통령 친인척 비위 예방해야

美 비트코인 제도권 편입…가상자산 관련법 정비 시급하다

CES 총출동 기업들, AI 시대 생존 위해 혁신에 전력 다해야

▲ 이데일리 = 소폭 낮아진 가계부채비율, 고삐 늦출 때 아직 아니다

천만 노인, 천만 1인가구시대… 우리는 준비되어 있나

▲ 이투데이 = CES 뒤덮은 AI 물결, 졸면 죽는다

▲ 전자신문 = 전산망 대책 핵심은 적정대가 지급

▲ 파이낸셜뉴스 = 이낙연·비명 탈당, 민주당은 이유를 되새겨보라

코 앞 닥친 노인 천만 시대, 고령화 대책 서둘러야

▲ 한국경제 = 일본 증시 호황속에서 더 빛나는 닌텐도의 저력

'2024 노동개혁 골든타임' … 경사노위 더 이상 실기해선 안 된다

美 자산시장 입성한 비트코인 … 우리도 제도권 포용 속도 내야

▲ 경북신문 = 이낙연, 민주당 1인 정당 방탄 정당 실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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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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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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