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청부민원'은 뒷전, 방심위 공익제보만 편파 수사하는 경찰

전국 돌며 선심·특혜 던지는 윤 대통령, 신년회견 안 할 건가

한국 킬체인 겨눈 북 IRBM 발사, 한반도가 위험하다

▲ 국민일보 = 국회에 발목 잡힌 K방산 수출, 신속히 처리해야

불체포특권 포기·세비 반납 與 제안, 野 적극 호응하길

▲ 서울신문 = 文정부 "북 GP 완전 파괴", 국민 속였던 건가

"반도체 육성 속도전", 인력 양성 더욱 고민해야

K방산 30조원 수출, 국회 직무유기로 날릴 건가

▲ 세계일보 = 한동훈 "與 귀책사유 재보선 후보 안 내", 총선용 그쳐선 안 돼

北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 한·미·일 방어망 더 촘촘해야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발표, '칩 워' 고지 선점 계기 되길

▲ 아시아투데이 = 정보 유출 의혹 방심위 개혁 시급하다

세계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경제 활성화 기대

▲ 조선일보 = 文, 북 'GP 해체' 검증도 않고 믿어버렸다니

정략 법안은 죽기 살기, 국익 법안은 나 몰라라

민주당, 與 능가하는 국회의원 특권 포기 선언하길

▲ 중앙일보 = 혼자 사는 50대 위험 신호, 시급한 고독사 예방책

혼란 커진 비트코인 ETF 거래 … 제도 정비 필요하다

▲ 한겨레 = '청부 민원'보다 '제보자 색출' 우선한 방심위 압수수색

기습 미사일·북-러 밀착, 북한 위험 신중히 대응해야

민생도 토론도 없는 '선거용 홍보쇼', 민생토론회

▲ 한국일보 = '비트코인 ETF' 허용, 정치 논리로 서둘 일 아니다

北 고체 극초음속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대비해야

선거룰 깜깜이 방치… 민주당 침묵만 할 것인가

▲ 글로벌이코노믹 = 미국-러시아, LNG 주도권 다툼

아시아 시총 1위 부활한 도쿄증시

▲ 대한경제 = 민생 법안 산적한데 '쌍특검법'에만 매달리나

대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 윤석열 정부의 상징사업 기대

▲ 디지털타임스 = 상식적 발언 문제 삼는 민주… 대놓고 '이재명私黨' 천명하나

'반도체 원톱' 구상, 의욕만이 아닌 행동·전략 뒷받침돼야

▲ 매일경제 = 한동훈 "세비 반납·불체포특권 포기"… 법안부터 내보라

반도체 클러스터 성과 내려면 소부장·팹리스 육성 절실하다

민주당에 위성정당 제안한 군소정당, 또 비례대표 꼼수 안된다

▲ 브릿지경제 = 리모델링 아파트도 재건축과 균형 맞출 필요 있다

▲ 서울경제 = 미사일 쏘고 러시아 밀착 北…기습 도발 대응 태세 철저 점검해야

K방산 수출 가로막는 수출입은행법 조속히 개정하라

건설·부동산 부실 최악, 촘촘한 관리로 리스크 확산 막아야

▲ 이데일리 = 불협화음 커진 플랫폼법… 규제·혁신 균형 잃지 말아야

국회에 발목잡힌 30조 방산수출, 나태인가 무지인가

▲ 이투데이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국력·국운 띄울 날개 되길

▲ 전자신문 = 단통법 폐지, 고객·시장 입장서 검토를

▲ 파이낸셜뉴스 =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비리 끝은 어디인가

622조 반도체 클러스터, 관건은 이행력과 속도다

▲ 한국경제 = 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 … '대기업 특혜' 논란 더는 없어야

北 "고체연료 극초음속 IRBM 발사 성공" … 안보가 경각에 달렸다

새해 국회, 진짜 민생법안 외면하고 특검으로 날 새울 건가

▲ 경북신문 = TK 물갈이, 엄격한 기준 적용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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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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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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