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의대 증원 발목만 잡는 의협, 정부는 언제까지 끌려갈 건가

복귀한 이재명, '야당 심판·사당화' 불식시킬 리더십 보여야

금융시장 흔드는 '한반도 리스크', 지정학적 긴장 낮춰야

▲ 국민일보 = 연초부터 잇따른 '간병 살인'… 더 세심한 정책적 시선을

화합·통합 빠진 이재명 당무 복귀 메시지, 아쉽다

▲ 서울신문 = 소액주주 보호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한반도 불안, 尹 책임", 그게 김정은 노림수다

李대표 그동안 다짐한 쇄신 약속부터 실천하라

▲ 세계일보 = 다보스 "세계 경제 성장력 약화"… 체질 바꿀 고강도 개혁 시급

당무 복귀하자마자 '피습 음모론' 부추긴 이재명 대표

여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공명 공천 경쟁하라

▲ 아시아투데이 = 집값 조작 의혹으로 수사받는 文정부 국토장관

"국민재산 형성·취약층 금융지원" 밝힌 尹대통령

▲ 조선일보 = 끊이지 않는 경기도 지역 화폐와 대북 사업 의혹

현대차 충칭 공장 매각, 경쟁력 잃은 한국 제조업의 우울한 현장

일상에서 군인 헌신에 감사하는 풍토, 이것이 보훈이고 국방

▲ 중앙일보 = 3년간 세금 수백억원만 허공에 날린 공수처

미적대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 속타는 중소기업

▲ 한겨레 = '명품백'엔 침묵, '헬기 이송'은 브리핑까지 하는 권익위

당무복귀 이 대표, 선거제 '비례' 문제부터 해결해야

금융고소득자 감세 '민생정책'이라니, 국민 모독하나

▲ 한국일보 = 대필·표절 확인 않고 '혐의 없음'… 수사의지 부족 아닌가

돌아온 이재명, 혁신도 통합도 공허했다

세금·부담금 감면 추진… 세수 부족 대책은 어디에

▲ 글로벌이코노믹 = 독일 경제 구조개혁 공공투자 처방전

연초 증시에 나타난 경제 기상도

▲ 대한경제 = 복귀 이재명 대표, '위성정당' 입장 신속히 밝혀라

'준조세' 부담금 재검토, 내수 진작 차원에서 긍정적

▲ 디지털타임스 = 尹 "상속세 과도"… 경제전쟁서 생존하려면 징벌세제 수술해야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 여론조사 투명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

▲ 매일경제 = K-패스·기후동행카드·경기패스 … 헷갈리는 교통카드 통합해보라

당무 복귀 이재명, 의원수 축소 등 與 제안에 입장 밝혀야

트럼프 대세론에 우려 쏟아낸 다보스 … 안보·경제 위협 대비를

▲ 브릿지경제 = 해외 광물 확보에 이차전지 미래 달렸다

▲ 서울경제 = 北 도발에 보상 아닌 엄혹한 제재 뒤따른다는 점 보여줘야

'선거제' 물음에 침묵한 李, '위성정당' 꼼수 되풀이할 건가

글로벌 1위 뺏긴 K반도체, 일본의 몰락 교훈 잊지 말아야

▲ 이데일리 = '현대판 매국' 기술 해외 유출, 사법부도 인식 달라져야

처장 빈손 퇴임, 3년간 유죄 '0'… 공수처, 존재 이유 뭔가

▲ 이투데이 = '허위 진단' 아이돌에 집유 판결, 병역기피 권하나

▲ 전자신문 = AI 순기능과 역기능, 선제 대비를

▲ 파이낸셜뉴스 = 육아휴직 불이익 여전, 누가 아이를 낳고 싶겠나

주식 세제 개혁, 국민 공감 얻어내야 힘 받는다

▲ 한국경제 = 자본시장 감세도 좋지만, 증시 발전엔 기업 활력이 우선

스마트폰 1위 내준 삼성, AI폰으로 전기 마련해야

삐걱대는 저출산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이대로는 안 된다

▲ 경북신문 = 경북도, 농업대전환 의미 있는 성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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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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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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