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역대 최대 기록한 체불임금, 정부 조사 부실도 피해 키운다

배현진 피습, 정치권 극단 대결이 테러의 자양분이다

이태원 특별법도 거부하려는 윤 대통령의 '막무가내' 국정

▲ 국민일보 = 북·러 잇단 도발과 위협… 외교 통한 상황 관리 나서야

▲ 서울신문 = 위성정당 다시 보는 일 없어야

누구도 당당할 수 없는 '양승태 사법농단' 1심 무죄

민생 골든타임 사흘 남았다

▲ 세계일보 = 중처법 확대로 혼란 커지는데 여야는 손 놓고 있을 건가

5년간 세수 감소 4조원, '총선용 감세' 뒷감당할 수 있겠나

北 또 순항미사일 도발… '치명적 군사행동' 경각심 가질 때다

▲ 아시아투데이 = 기후동행카드, 광역버스 제외 등 보완할 점 많다

부도덕한 기업 유진에 방송사 YTN 맡겨도 되나

▲ 조선일보 = 30년 전으로 쪼그라든 중국 시장 속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보다 15배 규모인 미국 경제가 1.8배 성장한 비결

美, 15년 만에 英에 핵 재배치, 對韓 核정책도 유연해져야

▲ 중앙일보 = 잇단 정치인 테러, 증오·혐오 정치가 낳은 비극

양승태 1심 무죄판결 … 검찰·정치권도 반성해야

▲ 한겨레 = 이스라엘, '가자 집단학살 말라' ICJ 판결 준수해야

'대책 없이 늘봄 확대' 정부 졸속 추진이 갈등 키운다

민주당, '선거제' 간보기 그만하고 입장 정해 밝혀라

▲ 한국일보 = "유연근무제가 더 생산적" 조사 결과 의미 크다

北의 군사 위기 조성에, 중국 책임 있는 역할 보여줘야

높아진 제3지대 기대, 유권자 인식변화 주목한다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인 하루 수입은 라테 27잔 값

중국 지준율 인하 효과는 미지수

▲ 대한경제 = 통신시장 메기역할 '제4이동통신' 성공적 출범 기대한다

1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모두 처리돼야

▲ 디지털타임스 = 러에 北밀착 경고하되 종전 후 관계 위해 유연하게 접근해야

총선 앞 예타면제 봇물… 표 혈안에 나라곳간은 보이지 않나

▲ 매일경제 = 교육현장 혼란 부른 늘봄학교 확대, 빈틈없는 준비가 우선이다

임시국회 종료 임박, 정쟁 멈추고 민생법안 처리 서둘러야

북한 또 미사일 발사…높아지는 도발수위 정치권은 대비됐나

▲ 브릿지경제 = K-반도체 '장밋빛 전망'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 서울경제 = 어음부도율 22년來 최고…옥석 가리기로 금융 리스크 막아야

예타 무력화하고 재정준칙은 외면하는 21대 국회의 역주행

중국서도 밀려나는 한국산…수출 경쟁력 살릴 특단 대책 세워라

▲ 이데일리 = 의대 증원 발표 임박, 국민 고통 외면 말아야

北 위협에도 정쟁 올인… 정치권, 제정신인가

▲ 이투데이 = '일요일 정상영업' 대형마트 …이게 민생이다

▲ 전자신문 = 금융IT 안정성, 레그테크 도입 시급

▲ 파이낸셜뉴스 = 21대 국회 끝까지 민생 포기 않는 양심 보여라

'사법농단' 양승태 무죄, 정치수사 이젠 막 내려야

▲ 한국경제 = "골디락스 진입" AI경제 美 vs 저성장 늪의 韓

택시 플랫폼 요금 규제하겠다는 정부 … 타다 교훈 벌써 잊었나

재앙으로 치닫는 중대재해법 … 野 '갈라치기 정략' 멈춰야

▲ 경북신문 = 동서 횡단 '달빛철도' … 기대 반 우려 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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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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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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