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군마현 한국인 추도비 철거, 일본은 '역사지우기' 멈추라

6일 만에 다시 '윤·한 회동', 국민 궁금한 현안부터 답해야

이재명 대표 지체 말고 '준연동형 비례제' 결단하라

▲ 국민일보 = 우려되는 이준석 개혁신당의 젠더·세대 갈라치기 공약

중국 수출 급감에 트럼프 변수까지… 특단 대책 마련하라

▲ 서울신문 = 서비스산업 살려야 경제가 산다

비례대표 임기 쪼갠다니, 뭐가 정의당인가

막 오른 공천심사, 총선 승부 이제 시작이다

▲ 세계일보 = 이태원특별법 '거부'해도 피해자 지원책은 소홀함 없어야

미군 사망에 중동 악화일로… 공급망·유가 대비책 세우길

尹·韓 민생 협력 논의, 국민 불안케 하는 정치 더는 안 된다

▲ 아시아투데이 = 징벌적 상속세, 기업할 의욕도 일자리도 없앤다

北 육해공 핵 위협에 정치권 미국만 바라보나

▲ 조선일보 = '김명수 코드' 판사의 유일한 유죄 선고, 납득 어려운 이유

이럴 바엔 정의당은 간판을 내리는 것이 정의다

21대 국회 마지막을 30조원 방산 수출 발목 잡기로 끝내나

▲ 중앙일보 = 'AI 딥페이크 쓰나미' 막을 방파제 필요하다

민주당 또다시 '전 당원 투표' 뒤에 숨으려 하나

▲ 한겨레 = '정권 보위용' 정치심의 남발 방심위, 존재 이유 있나

기업 임원보수 공시, '주식 보상' 포함해 투명성 높여야

자기 수사하는 공수처를 감사하겠다는 감사원장

▲ 한국일보 = 바이든·스위프트도 당한 딥페이크, 대비 확실하게

이태원특별법 거부 가닥… 유족 원하는 게 지원책인가

"민생만 논의"… 핵심 현안 해법이 아쉬운 尹·韓 2차 회동

▲ 글로벌이코노믹 = IPO 실적이 말해주는 주식시황

중국과 러시아의 실용주의 무역

▲ 대한경제 = 국회 핑계 말고 부처에서 혁파 가능한 규제는 우선 처리돼야

대출 연체액 2년새 3배로… 부동산·건설업 위기 방치 안된다

▲ 디지털타임스 = 재계, 한시적 규제 유예 건의… 투자 유인책으로 적극 수용해야

깜깜이 비례대표제, 위성정당 만들어 또 난장판 재현할 텐가

▲ 매일경제 = 환자 학대하는 공포의 요양병원, CCTV설치 의무화해야

정의당 비례대표 2년씩 나눠먹기,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나

플랫폼법 발표 임박, 소상공인 보호하되 혁신 싹 잘라선 안돼

▲ 브릿지경제 = 중견기업 '피터팬 증후군' 유예기간으론 부족하다

▲ 서울경제 = '의원 임기 4년' 헌법 무시하고 희화화하는 비례대표 나눠 먹기

'영세 기업 타격' 중대재해처벌법 후폭풍, 巨野 책임질 자신 있나

서비스 산업 갈수록 퇴보…국회는 입법으로 성장 뒷받침하라

▲ 이데일리 = 설 자리 잃는 중국내 한국산, 30년 전 수준 후퇴라니

막판 임시국회, 민생법안 처리로 진흙탕 오명 씻어야

▲ 이투데이 = '딥페이크'가 선거 민심 더럽히는 불상사 없어야

▲ 전자신문 =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확장해야

▲ 파이낸셜뉴스 = 기부 후진국 벗어나려면 공익법인 규제 풀어야

자동차 팔아 번 돈, 서비스 적자가 갉아먹는 현실

▲ 한국경제 = 의원 꼼수 사직, 비례대표 2년씩 나눠먹기 … 정의당에 정의가 있나

늘봄학교 지자체에 떠미는 교사들 … 먼저 맡겠다고 해야 할 일 아닌가

탄소중립, RE100 환상 벗고 실현 가능한 CF100으로 가야

▲ 경북신문 = 장기표, 국회의원 부패·특권 심각성 제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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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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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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