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56조 세수펑크에도 줄 잇는 부자감세, 나라 곳간 거덜낼 건가

'출생기본소득' 내놓고 선거제 답 미룬 이재명의 '반쪽 회견'

'고발사주' 손준성 징역형, 정치검찰 단죄 사필귀정이다

▲ 국민일보 = 윤미향 의원 토론회서 나온 '북한 통일전쟁' 지지 발언

사상 최대 세수 펑크… 감세 드라이브 점검해봐야

▲ 서울신문 = "중대재해법 유예" 애끓는 호소, 국회 화답하길

북 도발 정당화 친북세력 준동 좌시해선 안 된다

이재명 대표 신년 회견이 공허한 이유

▲ 세계일보 = 윤미향, '김정은 전쟁관 옹호' 국회 토론회 경위 밝혀라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유죄, 檢 정치 개입 전모 규명해야

'돈봉투' 1심 실형… 송영길 부끄러워하고 민주당 반성하길

▲ 아시아투데이 = 총선 70일 전인데 벌써부터 혼탁 선거 양상

야권의 비뚤어진 안보관으론 나라 못 지킨다

▲ 조선일보 = "1년만 유예해달라" 83만 영세 사업주 호소 외면하는 이유가 뭔가

납득 안 되는 국회의원 연봉, 평균 가구소득 수준으로 내려야

평생 소득 40%를 세금 낼 청년들에게 '세금으로 돈 퍼주겠다'니

▲ 중앙일보 = 정부 맹공 이재명 대표, 자기 반성은 없었다

'고발 사주' 손준성 징역형, 검찰 중립 다시 도마 위에

▲ 한겨레 = '선거제' 회피한 이 대표, 국민 신뢰 잃으면 다 잃는다

"정치적 중립 위반" 고발사주 유죄, 윗선 여부도 밝혀야

최악의 56조 세수펑크,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

▲ 한국일보 = '고발사주' 유죄, "검찰의 정치 중립 위반" 엄중한 경종

삐걱대는 저출산위… "독촉하면 된다"는 정부 인식 바꿔야

정권 탓만 하고 선거제 입장도 안 밝힌 이재명 대표

▲ 글로벌이코노믹 = 전기의 시대에 필요한 AI 전기차 대책

구조적 저성장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 대한경제 = 불황 터널 빠져나온 반도체, 올 2%대 GDP 성장 견인해야

민주당은 中企의 '중처법 유예' 마지막 호소에 응답해야

▲ 디지털타임스 = 외환위기 이후 제조업생산 최악…구조조정·규제혁파 외 답 없다

與, 준연동형 대비 위성정당 창당… 野, 선거제 속히 결단하라

▲ 매일경제 = 주택 인허가부터 준공까지 모두 감소…이러다 공급절벽 온다

"이념전쟁에 암살테러 발생" 이재명, 극단정치 책임부터 성찰을

인건비 족쇄 풀린 과기 출연硏, 최고 인재 영입해보라

▲ 브릿지경제 = 국회 연금 공론화위, 모수·구조개혁 함께 논의해야

▲ 서울경제 = 巨野, 중대재해법 등 민생 외면하며 "尹정권 심판" 외칠 자격 있나

4000개 넘어선 부실 기업…구조조정 타이밍 놓치지 말아야

역대 최대 세수 펑크인데 퍼주기 선심 정책 경쟁하는 정치권

▲ 이데일리 = 규제 양산하는 의원입법, 규제영향평가 왜 안 하나

기득권 앞에서 또 꺾인 혁신, 타다 사태 되풀이 아닌가

▲ 이투데이 =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 '213만 원', 말이 되나

▲ 전자신문 = 행정망 종합대책, 빈틈 없는 실행을

▲ 파이낸셜뉴스 = 핑퐁 논의 연금개혁 21대 국회서 끝장내야

세수 56조 구멍, 선심 사업은 무슨 돈으로 할 텐가

▲ 한국경제 = 30조원 방산 수출에 재벌, 비재벌 따지는 한국 국회

"MZ 생애소득 40%가 세금", 이러고도 청년·민생 말할 자격 있나

벤처 씨 말리는 VC 보릿고개 … CVC 규제부터 확 풀어라

▲ 경북신문 = 與, 사면복권 받아도 공천 원천적 배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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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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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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