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임종헌 권력남용 단죄, '사법부 독립' 다시 경종 울렸다

경제정의 시비 부른 이재용 삼성 합병 무죄 판결

이재명 '준연동형 비례' 결정 옳고, 소수정당 길 넓혀야

▲ 국민일보 = 총선 위협하는 여론 조작 세력… 유권자 목소리 지켜내야

끝내 위성정당 창당하겠다는 李 대표의 정치 퇴행

▲ 서울신문 = 필수의료 살릴 건보개혁, 의사단체도 동참해야

'경영권 승계' 이재용 1심 무죄, 사법 족쇄 7년

결국, 또 위성정당 '야합 총선판' 만든 李

▲ 세계일보 = 이재용 '삼성 경영권 승계' 무죄,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의사 가족까지 '의대 증원' 찬성하는데 의협 파업 명분 있나

이리저리 주판알 튕기다 '위성정당' 회귀한 李의 무책임

▲ 아시아투데이 = 이재용 경영권 승계 무죄, 더는 흔들지 말아야

차기 포스코 CEO, 철강맨이 필요하다

▲ 조선일보 = 한 정당, 한 사람이 국가 선거제도 결정, 군사정권과 뭐 다른가

이재용 전체 무죄, 국가 경제만 피해 끼친 反기업 '적폐 몰이'

▲ 중앙일보 = 또 고삐 풀린 위성정당, 선거제 정치권에만 맡길 일인가

'사법 리스크' 벗은 이재용 … 신사업·경쟁력 확보 전념하길

▲ 한겨레 = 한-러 '외교 설전', 러시아 의도 경계하되 대응 신중해야

납득하기 어려운 이재용 '불법 승계' 전부 무죄 판결

'준연동형' 결정 이재명, 소수 정당에 양보해 취지 살려야

▲ 한국일보 = 만시지탄 새마을금고 감독 공조, "40년 전 판단 후회" 새겨야

이재용 19개 혐의 전부 무죄… 무리한 기소였나

위성정당 대놓고 예고한 이재명… 결국 퇴행인가

▲ 글로벌이코노믹 = 자동차 수출 1위 차지한 중국

IT 버블 빼닮은 美 주가 상승세

▲ 대한경제 = ELS 팔아 7000억 챙긴 은행, 반토막 고객손실 배상책임 다해야

이재용 회장 무죄 선고… 사법 리스크 온전히 벗겨줘야

▲ 디지털타임스 = 결국 꼼수 위성정당 택한 李… '야바위 선거판' 전락 책임져야

사법리스크 일단락 이재용… '초격차 리더십' 발휘 기대한다

▲ 매일경제 = 이재용 '부당합병' 무죄, 기업자유 옥죄는 일 더는 없어야

4년 전 위성정당 폐해 반복하겠다는 이재명, 민주주의 후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만에 재시동, 이번엔 제대로 해보라

▲ 브릿지경제 = 사망자 명의 금융계좌 개설 차단 못하나

▲ 서울경제 = 사법 리스크 족쇄 벗은 삼성, 이제는 성장엔진 재점화 주력해야

다시 꺾인 OECD 성장률 전망…구조 개혁 실기 말아야

결국 꼼수 위성정당으로 선거를 '야바위판'으로 만들 건가

▲ 이데일리 = 尹 정부 첫 노사정 대화, 노동개혁 힘 싣는 계기 되길

결국 또 '떴다방' 위성정당… 삼류 꼼수 정치 고리 못 끊나

▲ 이투데이 = "출산에 1억씩" 부영의 결단…이런 기업 많아져야

▲ 전자신문 = 늘봄학교 정착시켜 저출생 위기 극복

▲ 파이낸셜뉴스 = 주목받는 부영그룹의 파격적 출산장려책

삼성 경영승계 무죄, 재벌 적대 수사 더는 없어야

▲ 한국경제 = 공공硏 기술의 민간 이전 활성화, 바람직한 규제완화다

'떴다방' 위성정당 난립 다시 부르는 李대표의 퇴행정치

이재용 경영승계 모두 무죄 … 사법리스크 이제 완전히 끝내야

▲ 경북신문 = 국가대표 축구는 일류… 정치는 4류 수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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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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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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