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집안싸움에 날 새는 개혁신당, '새 정치' 기치 어디로 갔나

민주당, 시스템 공천 어디 가고 '비선·밀실' 얘기만 나오나

의·정 충돌 현실화, 비상의료계획 세우고 대화 출구 열라

비상진료 체계 차질 없이 가동해 의료공백 최소화 해야

▲ 서울신문 = 이공계 지원하겠다는 대통령 고발한다니

의사 저항 못 넘으면 의료개혁 요원하다

'밀실 사천' 논란, 이재명 대표가 풀어야

▲ 세계일보 = '떴다방' 비난 자초하는 개혁신당, 결국 결별 수순 밟나

李 "의사 2000명 확대는 정치쇼", 부적절·무책임한 발언

고조되는 국내외 부동산발 위기, 비상대응체제 가동해야

▲ 아시아투데이 = 상속세, 중산층 부담 완화토록 개선하길

이재명 변호인단 대거 출마… 보은 아닌가

▲ 조선일보 = 시도교육청이 국회의원의 여론조사 하청업체인가

공천도 끝나기 전에 총선 '딥페이크' 사기 129건 적발

어떤 경우에도 응급실과 수술실은 정상 가동돼야

▲ 중앙일보 = '밀실 사천' 논란 민주당, 이리 가면 참패 피할 수 없다

의사들, 환자 건강 최우선이라는 선서 되새겨야

▲ 한겨레 = 세월호 10주기 다큐, "총선 영향" 이유로 무산시킨 KBS

매입임대 대폭 축소, 취약계층 지원 약속 어디 갔나

결국 병원 비우겠다는 의사들, 무책임의 극치다

▲ 한국일보 = 급할 때만 찾는 PA간호사·비대면 진료… 이참에 전향적으로

반도체 '칩4동맹'서 우리만 뒤처져선 안 된다

공천 늪에 빠진 민주당… 총선 50일 전 여론조사 뒤집혀

▲ 글로벌이코노믹 = 나발니의 의문사와 러시아 대선

미 상업용 부동산발 금융권 후폭풍

▲ 대한경제 = 총선 전 마지막 임시회, 선거구와 민생 법안 꼭 처리해야

10채 중 9채가 아파트, 주거 다양성 확보 필요하다

▲ 디지털타임스 = 李 사심공천 잡음 커지는 민주당… 총선 패배 자초하는가

국민 건강 볼모 삼는 '의료대란' 절대 용납해선 안 돼

▲ 매일경제 = 부산·인천서도 적자 경전철, 다른 지자체 SOC사업은 문제없나

딥페이크 선거운동 벌써 120건 적발, 무관용으로 엄벌해야

의료대란 현실화 … 학업성적 아닌 소명감으로 의대생 뽑았더라면

▲ 브릿지경제 = 불안한 전세시장, 주거 사다리 흔들리면 안된다

▲ 서울경제 = 비례·지역구 나눠먹기 신경전 야권, 부끄럽지도 않나

의사단체 '의료 대재앙' 겁박…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추진할 때다

日 TSMC 공장 가동 속도전…K반도체 겹겹 규제로 게걸음

▲ 이데일리 = 심상찮은 국내외 부동산 시장, 고강도 대책 시급하다

총선 전 마지막 임시국회, 할 일은 다하고 표 달래야

▲ 이투데이 = 기득권 위해 환자 곁 떠나는 의사, 누가 편들겠나

▲ 전자신문 = 마이데이터, 보안강화 대책 세우자

▲ 파이낸셜뉴스 = 새마을금고 연체율 낮출 고강도 조치 있어야

기득권 못버리고 환자 외면, 부끄러운 의료계

▲ 한국경제 = 21대 국회, 최소한의 책무는 마무리하고 물러나라

野 의대 증원 찬성해 놓고 "정치쇼" 비난 … 의료대란 부추기나

"당국 ELS 개입은 관치" 경제학자들 지적 외면해선 안돼

▲ 경북신문 = 인적 쇄신없이 변죽만 요란한 TK 물갈이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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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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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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