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 증시 밸류업, 총수 전횡부터 막고 남북 긴장 낮춰야

이번엔 군사보호구역 해제, 대통령은 선거중립 팽개쳤나

의료대란 가시화, 정부·의협은 '교수협 중재' 응하라

"환자부터 살려야" 전공의들 29일 복귀 시한 지키길

▲ 서울신문 = 민주당 후보검증위장 공천헌금 의혹 사실인가

전공의 복귀 '29일 시한' 엄중히 받아들여야

조용한 與 공천, 새 인물 발굴 더 노력하라

▲ 세계일보 = "죽지 않고 살고 싶다" 소방관들 외침, 정부는 귀 기울여야

대증적 '기업 밸류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겠나

현대 불가리아 원전 수주, K원전 재도약 신호탄이다

▲ 아시아투데이 = 민주 탈당파, 건전 야당 만드는 데 헌신해야

의료시스템 붕괴는 절대 안 된다

▲ 조선일보 = 주가 끌어내린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

수련생 없으면 대형 병원 마비, 이런 나라 또 있나

저급 주사파 '경기동부' 국회 대거 진출을 돕는 李대표

▲ 중앙일보 = 여의 '현역불패' 야의 '친명독주', 이대론 민심 못 얻는다

기대 못 미친 밸류업 프로그램 … 경영권 방어 대책도 세워줘야

▲ 한겨레 = 지배구조 빠진 '밸류업',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되겠나

민주당 공천 파동, 후속 조처가 더 문제다

서울 한복판 시민 쉼터에 '이승만 기념관' 짓겠다니

▲ 한국일보 = 3월부터 의료붕괴 우려… 심정지 환자 '뺑뺑이' 돌다 사망

'기업 밸류업' 주주 배당 늘리기만으로는 안 된다

위성정당 폐단 어디까지… 유권자만 참담한 꼼수 멈춰야

▲ 글로벌이코노믹 = 일본 반도체 지원 정책 '타산지석'

중국 이탈 자금 몰리는 인도증시

▲ 대한경제 = 민간침체 따른 건설수주액 감소 심상치 않다

전공의 '파업' 일주일, 환자 지키며 투쟁해야

▲ 디지털타임스 = 시장기대 못 미친 '증시 밸류업', 투자자 입장에서 더 생각하라

전공의에 최후 통첩한 정부, 의사계와 대화는 이어나가야

▲ 매일경제 =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토종 유통공룡, 혁신 소홀히 한 탓 아닌가

여당은 '신인횡사' 야당은 '비명횡사' 쇄신없는 총선 공천

당근도 채찍도 없는 '밸류업'대책… 이래서 증시저평가 해소되겠나

▲ 브릿지경제 = 이 정도 '기업 밸류업'으로 증시 저평가 해소되나

▲ 서울경제 = 비례정당, 철저 검증으로 실력·도덕성 고루 갖춘 인물 내세워야

의협 "정부에 항거 총궐기"…先 복귀 後 필수의료 확충 논의하라

밸류트랩 탈출하려면 기업 성장 가로막는 '정치 리스크' 해소해야

▲ 이데일리 = 스트레스 DSR 첫 적용… 가계부채 건전성 제고 계기 돼야

약진하는 K원전, 이래도 고준위특별법 외면할 건가

▲ 이투데이 = '맹탕 밸류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되겠나

▲ 전자신문 = 사이버안보, 민관협력으로 체계화를

▲ 파이낸셜뉴스 = K증시 정상화 플랜 용두사미 그쳐선 안돼

수도권 도시화 97%, 무너져 가는 균형발전

▲ 한국경제 = 이자 장사 은행판 흔든 '인뱅'의 신선한 메기 효과

신성장 산업 없이 주가 레벨업 없다

의사 파업, 누구를 위한 '끝까지 저항'인가

▲ 경북신문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중위소득 수준 제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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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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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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