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번엔 '하얼빈 임시정부', 정부 또 실수로 넘길 건가

강제수사 대 총궐기, 환자 뒷전인 '의·정 치킨게임' 멈추라

이념적 통일 방안 아닌 평화적·단계적 통일 방안 세워야

▲ 서울신문 = 선거구 획정, 여야가 손 못 댈 방안 찾아야

서울 '늘봄학교' 참여율이 고작 6%라니

복귀 시한 넘긴 의사들… 국민이 총궐기해야 할 판

▲ 세계일보 = 한전·가스공사 250조 '빚 수렁'…요금 정상화가 해법

사용후핵연료 문제 해결 없이 '원전 재도약' 가능하겠나

의사들 길거리가 아니라 환자 곁으로 조속히 돌아가야

▲ 아시아투데이 = 윤봉길 의사 손녀의 3·1절 참배를 왜 막나

의사 집단시위, 국민 원성만 키울 뿐이다

▲ 조선일보 = '황운하 판례' 때문에 꼭 필요해진 '이성윤 출마 금지법'

의사 거리 집회, 최소한 의무 다하고서 할 주장 해야

'1'자 썼다고, '여사' 뺐다고 방송 제재, 文정권처럼 할 건가

▲ 중앙일보 = "이러다 순직하겠다" 현장 의료진 '번아웃' 호소까지

국민의힘, "와이프·아이만 빼고 다 바꾸자" 하더니 …

▲ 한겨레 = 또다시 진상규명 숙제로 남은 '5·18 발포' 명령자

가계부채비율 100%는 너무 높아, 억제 강도 높여야

'의대 증원 반대' 거리 나선 의협, 국민 원성 안들리나

▲ 한국일보 = 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까지… '의사 총궐기' 누가 공감하겠나

3·1운동 역사도 왜곡한 행안부, 실수라며 넘어갈 일인가

'용두사미'된 여야 공천… 인적 쇄신 없이 분란과 잡음만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 기술, 중국에 밀리는 이유

출생률 높일 거국 대책 필요하다

▲ 대한경제 = 창간 60돌 '대한경제'의 고언 대한민국의 역동성 회복… 기업이 희망이다

▲ 디지털타임스 = 곡물가 급락에도 식료품값 고공행진… 정부는 지금껏 뭐했나

복귀 호소에 반발시위로 답한 의협·전공의… 법대로 조치해야

▲ 매일경제 = 2월 임시국회서도 막힌 방폐장법…이러다 원전 멈출까 두렵다

좀비기업 상장폐지 절차 단축…밸류업 후속 정책도 서둘러야

궐기대회 몰려간 의사들, 있어야 할 곳은 거리 아닌 환자 곁

▲ 브릿지경제 = '삼삼데이' 좋지만 양돈산업 발전에 더 힘쓰길

▲ 서울경제 = '통일' 지우는 北에 대응해 '자유민주주의 통일' 주도하라

의사들, 국민 협박하는 '집단행동' 멈추고 병원으로 복귀해야

모처럼 對中 무역흑자, 中에 뒤처진 과학기술로는 지속될 수 없다

▲ 이데일리 = 중국에 뒤진 과학기술, 특단 대책 세워야

기득권 포기 말로만… 이래도 정치 혁신인가

▲ 이투데이 = 미복귀 전공의 문제, 법과 원칙이 유일한 답이다

▲ 전자신문 = 일자리 창출 지원 시급

▲ 파이낸셜뉴스 = 수출 호조세 유지위해 '시장·품목' 다변화해야

거리의 의사들, 환자 곁으로 돌아올 때다

▲ 한국경제 = 소형 원전 규제 완화 추진, 속도가 관건

의사 파업·집회에 의대생 동맹휴학 … 집단행동 더는 안 된다

한 해 이자만 6조 한전·가스公, 에너지 포퓰리즘의 후폭풍

▲ 경북신문 = 승자는 아량을 패자는 승복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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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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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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