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일 총리 '김정은 회담' 제의, 한국만 외교 미아 되려나

대화 헛바퀴, 2000명만 못 박는 정부 자세 돌아봐야

청년 없는 총선, "죽음 내몰지 말라"는 대자보 응답하라

여·야·정의 끝없는 퍼주기 공약… 뒷감당 어떻게 할 건가

▲ 서울신문 = 말로만 인권, 민주… '권력 사관학교' 전락한 민변

"전 국민 25만원 지급", 이런 게 아르헨 사태 불렀다

환자 목숨 걸고 백기투항하라는 의사집단

▲ 세계일보 = "강원西道 전락" "중국에 셰셰", 李 대표 품격 의심케 한다

'1인 25만원', '연일 감세안'… 도 넘은 여야 포퓰리즘 경쟁

의료계, '증원 철회' 고집 말고 "국민 귀 닫을 것" 경고 새겨야

▲ 아시아투데이 = 정부 대화 손짓에도 사직 강행한 의대 교수들

이재명 대표, 또 총선 '돈 퍼주기' 공약인가

▲ 조선일보 = 尹 "내각은 소통 강화해야" 대통령 먼저 실천을

억지 대파 소동 이어 "1인당 25만원 준다"까지

교수들은 사표 철회하고 정부는 증원 규모도 절충을

▲ 중앙일보 = 떠나는 젊은 공무원, 국가 서비스의 큰 위기다

민변 출신 후보의 잇따른 말썽 … 개인 일탈이기만 한가

▲ 한겨레 = 미-일 동맹 '업그레이드', 한반도 악영향 주시해야

열리지 않는 '방산 회의', 이종섭 대사 임명 철회해야

알맹이 없는 의정갈등 중재, 총선만 의식해선 안 된다

▲ 한국일보 = 민감한 외교 안보 문제, 선거용 발언 자제해야

"증원 철회"만 요구하는 의대교수들, 원하는 규모 제시부터

나라 곳간 비어가는데 '총선용 포퓰리즘' 앞장선 여야

▲ 글로벌이코노믹 = 모스크바 테러, 남의 일 아니다

역주행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 대한경제 = 내년도에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관철시켜야

정비사업 유찰 사태, 조합의 초고급 마감재 요구도 한몫

▲ 디지털타임스 = 여야 저출산대책 경쟁… 상통 부분부터 합의입법 추진하라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조건은 대화 않겠단 억지다

▲ 매일경제 = 총선 코앞 전국민에 25만원 뿌리자는 野, 나라 곳간 걱정된다

정부 굴복 요구하며 끝내 사직서 던진 의대 교수들

변호사 단체가 법사위 국회의원에 황금열쇠, 순수한 의도겠나

▲ 브릿지경제 =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 이행 속도 더 내야 한다

▲ 서울경제 = "尹 없었으면" "사형" 막가파식 공세, 국정 발목잡기 반성은 없나

韓 기업, 행동주의펀드 3위 공격 대상…방어권 도입 서둘러야

대화 손짓에도 "증원 백지화" 외치며 집단행동 강행하는 의사들

▲ 이데일리 = 전공의 징계 유연화, 의·정 대화로 이어져야

4월 위기설 잠재우려면 부실 털어내야

▲ 이투데이 = 한발 물러선 정부, 의사들이 답할 때다

▲ 전자신문 = 서울시·경기도, 대승적 협의 필요하다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 파격지원, 말잔치 안 되게 실행력 보여야

4월 위기설 근거 없지만 유비무환이 바른 대응

▲ 한국경제 = 돈 뿌려 물가 자극해 놓고선 또 '13조원 나눠 갖자'고 하나

강성 노조도 울고 갈 의사집단의 反지성

통합작전사령부로 격상되는 미·일 안보동맹

▲ 경북신문 = 이재명, 25만 원 선제공격 왜?

▲ 경북일보 = 장인화 포스코 회장 현장·상생 소통 돋보인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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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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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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