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일 조간)

▲ 경향신문 = '채 상병 특검법' 90분 만에… '거부권' 든 대통령

▲ 국민일보 = 채상병 특검법 강행 협치 하루만에 깼다

▲ 매일일보 = 먹거리에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 예고

▲ 아시아투데이 = 野 또 입법폭주… 하루도 못간 협치

▲ 일간투데이 = 오유경 식약처장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체험

▲ 조선일보 = '해병대원 특검법' 대통령실·野 충돌

▲ 중앙일보 = 거야, 채상병특검 강행 용산의 고민 다시 시작

▲ 한겨레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용산, 거부권 예고

▲ 한국일보 = "거인의 어깨 올라탈 K-AI 맞춤 전략 필요"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서울 아파트시장 모처럼 들썩인다

▲ 디지털타임스 = 野, 채상병특검법 강행 대통령실 거부권 시사

▲ 매일경제 = "韓·필리핀 FTA 조기 비준 기대"

▲ 브릿지경제 = "HBM 패권 잡자" K반도체 투톱 정면승부

▲ 서울경제 = "테슬라처럼 투자자 설득을" …밸류업 시작됐다

▲ 아시아타임즈 = '채상병 특검' 정국 급랭… 거부권 딜레마

▲ 아주경제 = 협치 한시간 만에… '채상병 특검법' 기습 통과

▲ 에너지경제 = 베일 벗은 '밸류업'…기업 자율한계 여전

▲ 울산경제 = 청정수소 생산 차세대 기술 개발 국비 130억 확보

▲ 이데일리 = 자신감 잃은 파월 "고금리 더 오래간다"

▲ 이투데이 =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새 220% 늘었다

▲ 전자신문 = 공공SW 개발단가 10% 오른다

▲ 파이낸셜뉴스 = 2%대로 꺾인 물가 대통령실이 챙긴다

▲ 한국경제 = 1만명 vs 200명 … 한국, AI 인재가 없다

▲ 전국매일 = 경기 남부∼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연다

▲ 경기신문 = 흥행 질주 'The 경기패스'… 교통비 혜택, 서울편입 잠재운다

▲ 경기일보 = "황금연휴엔 연천 구석기시대로 시간여행"

▲ 경인일보 = 오늘 제대로 달려볼까

▲ 기호일보 = 영종 제3유보지 363만㎡ 바이오 특화단지로 거듭난다

▲ 신아일보 = '채상병 특검법' 野 주도 본회의 통과

▲ 인천일보 = 우리 모두의 역사로 우리 모두가 기억하자

▲ 일간경기 = '우린 한몸' 국힘-인천시 협력 모색

▲ 중부일보 = 헬로키티·실바니안·먼작귀… 캐릭터 굿즈숍 어른이들 북적

▲ 현대일보 = 현안 해결-국비 확보 '협력적 소통'

▲ 강원도민일보 = 결식의 또 다른 이름은 무관심입니다

▲ 강원일보 = 道 역대 최대 '국도·국지도 신설·확장' 청신호

▲ 경남도민신문 = 베트남 진출 수도권 기업 2곳 경남에 신규 투자

▲ 경남도민일보 = 창원시·개발공사, 진해오션리조트 의혹 수사 의뢰

▲ 경남매일 = 경남 도로사업 3건 기재부 심의 통과

▲ 경남신문 = 콜록콜록 '백일해' 경남 어린이 덮쳤다

▲ 경남일보 = 경남 도로사업 3건 기재부 심의 통과

▲ 경북매일 = 푸르른 5월… 뛰노는 동심

▲ 경북신문 = TK신공항철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구∼신공항 30분

▲ 경북일보 = "의료 불균형 해소…포스텍 의대 신설이 정답이다"

▲ 경상일보 = 시급한 공장용지 개발 '금리·부동산경기'에 발목

▲ 국제신문 = 감사원 "북항 주거난립 시정 않을 땐 손배 청구"

▲ 대경일보 = 대구↔의성 광역철도로 더 가까워진다

▲ 대구신문 = GTX 투입 TK신공항철도, 예타 대상 선정

▲ 대구일보 =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 고심…선거구도 급변

▲ 매일신문 = 박성재 법무장관 "채상병 특검 적절치 않다"

▲ 부산일보 = 에어부산 분리매각 박형준 직접 챙긴다

▲ 영남일보 = 대구 신규 아파트 7천가구 쏟아진다

▲ 울산매일 = 고물가 벽에 막힌 '중구축구장'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도 '태클'

▲ 울산신문 = 울산 소비자물가 안오른게 없었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전역서 '어린이날 큰잔치'… 인파 10만명 몰린다

▲ 창원일보 = "의대생 증원 과학적 근거 제출하라"

▲ 광남일보 = 연대와 상생… '광역경제권 시대' 연다

▲ 광주매일 = "5월은 우리들 세상"

▲ 광주일보 = "KIA 야구 보는 재미로 살아요"

▲ 남도일보 = "5월은 우리들 세상∼"

▲ 전남매일 = "140억 넘는데"…활용 못하는 전남 고향사랑기금

▲ 전라일보 = '스타트업 파크' 유치 경쟁 치열

▲ 전북도민일보 = "익산에 제2 혁신도시 계획대로 조성하겠다"

▲ 전북일보 = 민간 주도 '전주·완주 통합' 다시 불 당겼다

▲ 금강일보 = 함께 충청

▲ 대전일보 =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 "어린이날 남의 일"

▲ 동양일보 = 싸서 샀더니 발암물질… 중국산 장난감에 아이들 병든다

▲ 중도일보 = 내년 R&D 예산 회복될까… 출연연 '기대반 우려반'

▲ 중부매일 = 내년 충청권 의대 7곳 정원 549→810명

▲ 충남일보 = 감사 표시보다 학부모 경쟁으로 얼룩진 '생일 답례품'

▲ 충청신문 = 눈이 시원해지는 대전 회덕 메타스퀘어 녹음

▲ 충청일보 = 아이들과 비눗방울 부는 김영환 충북지사

▲ 충청투데이 = 세대교체 준비 부족·인력 고령화… 맥 못추는 한의약특화거리

▲ 뉴제주일보 = 吳, 국토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결정 촉구

▲ 제민일보 = 가정의 달 카네이션 '활짝'

▲ 제주매일 = 차량에 치우친 도로 무게중심 사람·자연으로 재편

▲ 제주일보 = "제2공항 고시 여부 빨리 결정"

▲ 한라일보 =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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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법제화하고 병원 내 활용 강화해야"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제화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 노동 현장 증언과 올바른 보건의료인력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최수정 성균관대(임상간호대학원) 교수는 "미국에서 전문간호사와 PA 간호사를 통칭하는 '비의사직 상급실무전문가(Advanced practice providers) 고용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계됐고, 이는 세계적 추세"라며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범위를 법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시작된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자 정부는 2월 27일부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전문간호사 등이 법의 보호를 받으며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최 교수는 "전문간호사 제도가 활성화되면 환자는 서비스 접근성이 좋아지고 수련의 처우가 개선되고 전문의 업무 부담도 감소한다"며 시범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이들 간호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간호사는 의료법 제78조에 따라 보건·마취·정신·가정·감염관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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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장난감인 슬라임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어린이 필통 등 학용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와 납 성분이 나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5월 둘째 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4월 말부터 한 달간 어린이용 완구·학용품·장신구·가죽제품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검사 대상은 중국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슬라임 등 어린이 완구 5개와 필통·샤프펜슬 등 학용품 4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5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우선 어린이용 필통(합성수지)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기준치 대비 최대 146배 초과 검출됐다. 어린이용 샤프펜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부틸프탈레이트(DBP)가 기준치 대비 11배 나왔다. 금속 팁 부위에서는 기준치 대비 1.6배의 납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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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접고 자르는 맞춤형 전기자극 물질 개발"
종이처럼 쉽게 접고 자를 수 있는 맞춤형 전기 자극 물질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9일 UNIST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김지윤, 차채녕, 송명훈 교수팀은 무선 전기 자극 기능을 가진 유연하고 생분해 가능한 '종이형 전기 자극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기존 삽입형 전기 자극 기기는 전기적 자극을 통해 신경세포 활동과 조직 재생을 촉진했다. 그러나 모양과 크기를 실시간으로 변경하기 어려웠고, 신체 조직과 이물 반응을 유발하기도 해 제거 수술을 해야 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기능성 나노 재료를 실시간으로 다양한 형태로 바꿀 수 있는 '종이형 무선 전기자극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우선 외부 자기장에 반응해 전기 자극을 생성할 수 있는 자기전기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나노 입자는 서로 다른 물질로 이뤄진 코어(알맹이)와 셸(껍데기)이 맞붙은 모습으로, 합성된 '코어@셸' 형태다. 외부 자기장에 반응해 변형을 일으키는 자왜 코어와 변형을 전기 자극으로 변환하는 압전 셸로 이뤄진다. 이 특성을 활용해 배터리 없이 무선으로 신체 내부에 전기 자극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나노입자를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나노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