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베이스 라인’ 론칭

정교한 터치로 완벽한 페이스 핏을 연출해 주는 엑스퍼트 베이스 라인
리퀴드 파운데이션, 쿠션, 컨실러 3종으로 출시

(미디어온) LG생활건강은 전문가가 터치한 듯 밀착력, 커버력, 지속력 등을 모두 갖춘 완벽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VDL의 ‘엑스퍼트 베이스 라인’ 3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VDL에서 새롭게 출시한 엑스퍼트 베이스 라인은 ‘엑스퍼트 퍼펙트핏 파운데이션’, ‘엑스퍼트 쿠션’, ‘엑스퍼트 컨실러’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퍼트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은 물론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착 붙는 밀착력과 강력한 지속력,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뜸 없는 뛰어난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해주고 더욱 강화된 프로-핏 커버 콤플렉스가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여 완벽한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또한 루미레이어 피그먼트 성분이 피부에 빛나는 볼륨감을 선사해 화사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며, 24시간 색상 지속력에 대한 소비자 테스트도 완료했다.

‘엑스퍼트 쿠션’은 압도적인 커버력과 밀착력을 겸비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고, ‘엑스퍼트 컨실러’는 작은 결점까지 꼼꼼히 커버해 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한편 VDL의 엑스퍼트 베이스 라인을 포함한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 플래그쉽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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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타우 단백질 응집에서 시작된다"
파킨슨병은 뇌 신경세포의 타우 단백질이 응집되면서 시작된다는 새로운 이론이 제기됐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 신경 퇴행 질환 연구센터의 제프리 코도어 박사 연구팀은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초기 단계에서 파킨슨병의 시동을 거는 것은 뇌 신경세포 안에 있는 타우 단백질 응집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생산 세포가 소실되면서 근육 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같은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신경 신호 전달을 돕는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이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에 쌓여 파킨슨병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이론은 알파-시누클레인을 파킨슨병의 주범으로 지목한 전통적인 파킨슨병 병리 이론과는 어긋나는 것이다. 연구팀은 루이 소체 병리가 있거나 없으면서 가벼운 운동 장애가 있는 노인, 임상적으로 파킨슨병으로 진단된 노인, 운동 장애가 없는 노인들의 사망 후 뇌 조직을 검시 과정에서 채취해 비교 분석했다. 루이 소체는 파킨슨병, 루이소체 치매 환자의 신경세포 안에서 형성되는 비정상 단백질 집합체로 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