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 신차 장기렌터카 구매 전 장·단점 내용 분석 공개

(미디어온) 최근 자동차 구매 방법 중 장기렌트와 자동차리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아라봄렌트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고려해 소비자에게 맞는 구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단점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장기렌트카는 구매 시 초기자본이 없이 구매가 가능하나, 신용도에 따라 보증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고 시 보험료의 할증이 없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보험료 할인을 많이 적용 받은 소비자는 3년간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 할인율이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다.
경비처리는 현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중 장기렌트가 가장 많이 되지만, 1년에 1000만원까지만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도 포함되어 있고, 재산으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재산세도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장기렌트카는 대출상품이 아닌 임대상품이기 때문에 신용관리가 용이하다. 월 렌탈료는 차량금액과 보험, 만기시인수가, 선납금, 보증금, 이용기간, 주행거리, 할인율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가격비교와 조건비교가 필수다.

아라봄렌트카는 자동차는 인기모델과 판매량에 따라서 적용되는 차량별 할인율을 적용해 적합한 렌트사를 찾아 소비자 구매상황에 맞게 조건을 분석하는 맞춤견적시스템으로 비교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실시간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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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결핵환자 치료·간병 지원 시범사업 5월부터 시작
질병관리청은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국립결핵병원에서 치료·간병을 통합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5월 1일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결핵병원은 결핵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질병청 소속 의료기관으로,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과 국립목포결핵병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요양이 필요한 고령 결핵환자의 진료 부담을 경감하고, 결핵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및 호남 지역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으로 진단된 후 보호자가 국립결핵병원으로의 전원 치료에 동의한 환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상자는 국립마산결핵병원으로, 광주·전남·전북 지역 대상자는 국립목포결핵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결핵의 전염성이 사라질 때까지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식비를 무료로 지원받는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결핵 환자 중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요양시설 입소자에게서도 결핵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결핵 환자의 57.9%는 65세 이상이었다.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약 2주에서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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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설루션,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안저(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는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대한 이상소견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안에 판독하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발 전부터 허가 심사와 관련해 식약처 지원을 받는 혁신의료기기 1호로도 지정됐던 바 있다.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면서 이 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3~5년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사용에 따른 실사용 데이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향후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그간 다수 글로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해당 제품이 앞으로도 안저 검사 수검률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