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고루, 디뮤지엄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초대 이벤트 진행

(미디어온) 전시·박람회 문화플랫폼 기업 캔고루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展에 캔고루 회원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캔고루 회원이라면 누구나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캔고루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신청하고 디뮤지엄을 방문해 티켓부스에서 사전에 신청한 티켓의 바코드 화면을 보여주면 1인 본인에 한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디뮤지엄의 이번 전시는 마스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포함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익숙한 듯 새로운 풍경, 내면으로의 여정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상상을 시각화하여 개성적으로 표현해 온 그리는 것의 가치에 주목한다.

캔고루 윤정민 대표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예술 체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뮤지엄과 제휴를 맺었다”며 “캔고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회원들에게 이벤트와 혜택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캔고루는 전시·박람회 문화플랫폼으로 2013년부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해주고 있다.

티켓 신청은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캔고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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