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6일·월)

[정치]
▲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14:00 청와대 여민관)
▲ 국무총리
    주례회동(12:00 청와대)
    장애인지원주택 문제(14:40 서울 은평구 엔젤스헤이븐)
▲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419호)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제주 예산정책협의회(10: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제주 예산정책협의회(10: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이준석 대표, CBS 라디오 '한판승부' 출연(19:00)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대한의사협회 정책간담회 <4차 팬데믹 대응방안 모색>(11:00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
▲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대표, 최고위원회의(10:30 온라인 회의)
    강민정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0:30 온라인 회의)

[한반도]
▲ 국방부, 국회 국방위(10:00)
▲ 외교부, 실·국장 회의(10:00)

[경제]
▲ 기재부, '21년 2차 추경 범정부 TF 3차 회의(10:00 비공개)
▲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14:00 서울 대한상의)
▲ 기재부, R&D·혁신산업 분야 예산협의회(주재)(14:00 세종)
▲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 방문판매 현장방문(15:30 서울)

[산업]
▲ 산업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10:00 정부세종청사)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세종청사 현판제막식(11:10 세종시)
▲ 중소벤처기업부, 2차 추경 중기부 집행 계획 브리핑(14:00 중기부 브리핑실/e브리핑)

[사회]
▲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 현장점검(10:00 서울 휘경동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 경실련, SH 기존주택 매입임대 현황 분석발표 기자회견(11:30 경실련 강당)

[정책뉴스]
▲ 복지부, 상황점검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14:00 베스티안 병원)
▲ 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정례 브리핑(14:10 질병관리청)
▲ 행안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회(09:00 상황실)
▲ 신열우 소방청장, 교육부 비대면 업무협약(11:00 작전실)
▲ 노동부, 정책점검회의(10:00 세종)
▲ 노동부, 청사관리본부장 차담회(14:00 세종)
▲ 노동부, 자동차산업 ISC 출범식(16:00 천안)
▲ 농식품부,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17:00 완주)
▲ 서울교육청, 혁신미래교육 토크 콘서트(10:00 교육감실 영상)

[국제](현지시간)
▲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26~29일 인도·쿠웨이트 방문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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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결핵환자 치료·간병 지원 시범사업 5월부터 시작
질병관리청은 요양병원, 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국립결핵병원에서 치료·간병을 통합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5월 1일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결핵병원은 결핵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질병청 소속 의료기관으로,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과 국립목포결핵병원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요양이 필요한 고령 결핵환자의 진료 부담을 경감하고, 결핵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및 호남 지역 요양병원·요양원 입소자 중 전염성 결핵으로 진단된 후 보호자가 국립결핵병원으로의 전원 치료에 동의한 환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상자는 국립마산결핵병원으로, 광주·전남·전북 지역 대상자는 국립목포결핵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결핵의 전염성이 사라질 때까지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식비를 무료로 지원받는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결핵 환자 중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요양시설 입소자에게서도 결핵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결핵 환자의 57.9%는 65세 이상이었다.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약 2주에서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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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설루션,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안저(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는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대한 이상소견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안에 판독하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발 전부터 허가 심사와 관련해 식약처 지원을 받는 혁신의료기기 1호로도 지정됐던 바 있다.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면서 이 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3~5년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사용에 따른 실사용 데이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향후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그간 다수 글로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해당 제품이 앞으로도 안저 검사 수검률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