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2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12일·목)
[정치]
▲ 대통령
    한-에스토니아 정상회담 및 협정 서명식(10:30 대통령실)
▲ 국무총리
    유럽 4개국 순방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정부대전청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7호)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45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6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34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1호)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2호)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9호)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행정안전위원회(10:00 경찰청,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97)
    윤재옥 원내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국방위원회(10:00 합동참모본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국정감사 대책 회의(09:0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국정감사(문화재청 등 소관기관)(10:00 국회 본청 506호)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제90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30 본관 223호)
    배진교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용산 합참)

[외교안보]
▲ 오영주 외교부 2차관, 국무총리 유럽순방 수행(∼15일)
▲ 국방부, 제73주년 장진호전투기념관 및 추모행사(15:00 전쟁기념관)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여성 제대군인 간담회(11:00 국방컨벤션)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제73주년 장진호전투기념관 및 추모행사(15:00 전쟁기념관)

[경제]
▲ 기재부, 비상경제차관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기재부·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9:00 정부세종청사)

[산업]
▲ 국토부,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13:30 대전)
▲ 산업부, 칠레 경제부 장관 면담(08:40 서울)
▲ 산업부, 한·칠레 경제협력위(09:30 포시즌스호텔)
▲ 산업부,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10:10 무보)
▲ 산업부, 가스산업 업계 간담회(11:00 서울)
▲ 산업부, 산업기술R&D 혁신을 위한 기업CTO간담회(12:00 프레스센터) 
▲ 산업부, 2023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14:00 대한상공회의소)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10:00 국회)
▲ 농식품부, 제2회 여성 농업인의 날 기념식(11:00 서울)
▲ 농식품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창립 기념식(14:00 서울)
▲ 해수부, 국정감사(10:00 국회)

[테크]
▲ 김유미 식약처 차장, 차관회의(09:00 서울)
▲ 과기정통부,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출범식(15:30 서울 ENA 스위트 호텔)
▲ 유국희 원안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
▲ 방심위 방송소위(14: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정책사회]
▲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외 출장(일본)
▲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한-아세안 재난 관리 회의(베트남)
▲ 복지부, 국정감사(10:00 국회)
▲ 지영미 질병청장, 국정감사(10:00 국회)
▲ 교육부, 현장 교원 주례 소통(16:00 정부서울청사)
▲ 서울교육청, 도시형 캠퍼스 기자간담회(10:00 본청)
▲ 노동부, 국정감사(10:00 국회)
▲ 환경부,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14:00 코엑스)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CPO 간담회(15:00 대한상공회의소)
▲ 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기능대회 및 플리마켓(13:00 서울 종로구 코트(KOTE))

[경기] 
▲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식(14:00 성남시 판교)
    
[강원]
▲ 제21회 춘천국제물포럼 2023(10:00 춘천세종호텔)
▲ 김유정문학축제 4대 문학상 시상식(14:00 춘천 김유정문학촌)
    
[대구경북]
▲ 이북5도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발상지 방문(12∼13일 청도·구미)

[광주전남]
▲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18:30 광주 G.MAP)
▲ 광주 북구 파크골프장 착공식(10:00 광주 북구종합운동장)

[경남]
▲ 경남도 복지보건국 브리핑(11:00 경남도청 프레스센터)
▲ 충익공 곽재우 장군 탄신다례 개최(10:00 의령군 충익사)

[울산]
▲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식(10:00 울산시청 상황실)
▲ 울산 중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15:00 약사동 부지)

[부산]
▲ 한·아세안 패션위크 개막식(11:00 부산패션비즈센터) 

[전북]
▲ 제22회 전북·경북 국민화합 전진대회(13:50 부안군)

[대전충남]
▲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10:00 홍주종합경기장)
▲ 충남 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식(13:30 문예회관) 

[충북]
▲ 증평 '인삼골축제' 개막(10:00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

[제주]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3차 전문가 토론회(16:00 제주문학관 대강당)
▲ 제4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15:00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국제](현지시간)
▲ 미국 국무장관, 이스라엘·요르단 방문(미국 워싱턴DC) 
▲ 나토 국방장관회의(벨기에 브뤼셀)
▲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중국 방문(중국 베이징) 
▲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모로코 마라케시) 
▲ 푸틴, 독립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 독일, 카타르 군주 회담(독일 베를린)
▲ 독일 훔볼트포럼 한국유물 특별전(독일 베를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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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협회 "소아당뇨, 18세까지만이라도 국가가 책임져야"
대한아동병원협회는 15일 "소아당뇨 환자는 18세까지만이라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최근 충남 태안에서 부부와 소아당뇨를 앓는 9살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비극을 두고 "예견된 참극으로, 일종의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정하면서 정부에 이렇게 요구했다. 협회는 "소아당뇨 환자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질병 특성상 가정 경제에 부담이 매우 크다"며 "적절한 치료와 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국가 책임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장시간이 들 수밖에 없는 1형 당뇨의 진료 특성, 이에 따른 각종 민원, 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환자를 보려는 의료기관이 줄어든 점도 국가가 나서야 할 이유로 꼽았다. 협회는 "미국에서는 소아당뇨 환자를 위한 의료 보험 혜택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장애인법(ADA)으로도 당뇨병 환자를 보호한다"며 "우리나라도 소아당뇨 환자가 18세가 될 때까지만이라도 장애인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해 흔히 '소아당뇨'로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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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유대감 형성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사랑 유지에도 중요"
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해 설탕, 니코틴, 코카인 같은 물질에 대한 욕망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유대감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사랑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조이 도널드슨 교수팀은 15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일부일처제 포유류인 프레리 들쥐 실험에서 도파민이 파트너와의 유대감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프레리 들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한 파트너와 오랫동안 짝을 이루고, 집을 공유하며, 새끼를 함께 키우고, 파트너를 잃으면 슬픔과 비슷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프레리 들쥐를 대상으로 파트너를 만날 때와 낯선 들쥐를 만날 때 뇌의 도파민 분비 및 뇌세포 활성 차이 등을 조사했다. 또 파트너와 오랫동안 분리돼 있다가 다시 만났 을 때 도파민 분비와 뇌세포 활동도 측정했다. 실험에서는 프레리 들쥐가 파트너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초소형 광섬유 센서로 실시간 측정했다. 한 시나리오에서 들쥐는 손잡이를 밀어야 칸막이가 열리면서 파트너를 만날 수 있고,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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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183개나 돼도 "약 부족"…'성분명처방' 대안 될까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각종 호흡기감염병이 확산되자 일선 약국을 중심으로 '약 품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분명 처방이란 특정 의약품의 상품명이 아니라 약물의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식이다.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면 다수의 복제약이 출시된 원본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서 성분이 같은 어떤 약을 조제해도 무방해진다. 15일 의약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감기약과 독감 치료제 등이 수급난을 겪자 약사들은 성분명 처방 제도를 도입해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년 감기·독감 시즌마다 수급난이 심한 약품으로는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독감 먹는치료제 '타미플루',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등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이들 약품이 부족해지자 증산을 전제로 한 약가 인상, 국가 비축분 투입, 수입 확대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약사단체는 문제의 근본 해결책으로 성분명 처방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한다. 수요가 많은 해열제 등은 시중에 제네릭(복제약)도 많이 나와 있는 만큼 성분명처방 제도를 도입하면 수급 불안정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