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성역할 고정관념 3년 전보다 후퇴했다는 여가부 실태조사

아시아 첫 기후위기 헌재 소송을 주목하는 이유

대통령실의 잇단 채 상병 수사 개입 정황, 특검으로 밝혀야

5월 국회는 협치 시험대, 野 본회의 직회부 입법 중단해야

▲ 서울신문 = '주1회 셧다운'… 환자 놓고 갈 데까지 가자는 의사들

거대 의석 앞세운 野 입법 독주, 벌써 시작인가

적자 삼성·SK '법인세 0원', 이런데도 재정 풀라니

▲ 세계일보 = 민주유공자법·가맹법 또 입법 폭주, 野 총선 민의 역행 말라

'한국경제 기적 끝났나' FT 경고, 정부 안이하게 볼 일 아냐

北 잇단 방산업체 해킹 막지 못하면 K방산 미래 없다

▲ 아시아투데이 = 세수 비상인데 13조원 풀어도 되나

개혁 '무풍지대' 국회로는 정치발전 요원하다

▲ 조선일보 = 적자 삼성전자 법인세 0원, 정치권은 빚내 '돈 풀자' 주장만

어제는 '민주유공자법' 일방 처리, 매일 폭주 민주당

만성 질환에 정치 장애, "한국 경제 기적은 끝났다"

▲ 중앙일보 = 미래 세대에 빚 떠넘길 연금개혁안 국회가 보완해야

"한국의 경제 기적 끝났나" 묻는 FT의 쓴소리

▲ 한겨레 = 현실화된 북핵 위협 속 절실해지는 남북 대화

세수 비상인데, 민생토론회 약속 이행이 우선이라니

해병대 수사 외압, 대통령실 언제까지 숨길 순 없다

▲ 한국일보 = 4년 지나 열린 기후소송 변론, 결정까지 늦어져선 안 된다

삼성전자 '법인세 0원'인데… 민생지원금·감세 다 접어라

'두문불출' 영부인 언제까지… 사과하고 제 역할 다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메이드 인 인디아' 거침없는 질주

SK하이닉스의 차세대 HBM 승부수

▲ 대한경제 = 씨마른 아파트 전세… 도심지 주택공급 늘릴 대책 시급

'소통 정치' 밝힌 尹, 쇼에 그치면 지지율 각오해야

▲ 디지털타임스 = 정부안 모두 거부 의사계… 막무가내 반대만 말고 대안 내놔야

野 민주유공자법 직회부… 국민이 '운동권 특혜법' 모를 줄 아나

▲ 매일경제 = 김진표가 쏘아올린 법사위 개혁안, 與野가 응답하라

삼성전자 법인세 0원, 세수 감소 뻔한데 '돈 뿌리기 추경' 안된다

巨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직회부, 말로만 협치하나

▲ 브릿지경제 = '애 낳으면 1억원' 효과, 더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 서울경제 = 의협 "의대 한 명도 못 늘려" …尹·李회담서 증원 가닥 잡아라

巨野, 협치 지우기와 입법 강행이 '총선 민의'라고 착각 말아야

"한강의 기적 수명 다해" …신기술·구조 개혁이 재도약 길이다

▲ 이데일리 = 민주주의 우롱한 위성정당 먹튀, 언제까지 봐야 하나

눈앞에 닥친 농촌 소멸 위기, 청년 인구 유입에 답 있다

▲ 이투데이 = 수출 살아나는데 '위기 추경' 요구하는 巨野

▲ 전자신문 = 의료계 하루빨리 대화의 장 나와야

▲ 파이낸셜뉴스 = 한강의 기적 끝났다는 외신의 뼈아픈 지적

한미 방위비 협상 '합리적 수준'에서 타결해야

▲ 한국경제 = 北 해킹에 탈탈 털린 방산업체, 사이버 안보 3법 조속 통과를

재정건전성 정책 폐기하라는 野 정책위의 무책임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 경북신문 = 경주 황성공원의 재탄생 기대 크다

▲ 경북일보 = 국고 28억 탈취, 야바위 위성정당제 폐지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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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병원서 '주 1회 휴진'…정부는 "의료개혁 완수"
전국 곳곳의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주요 대학 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휴진)'에 돌입한다. 이달 말 의대 모집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의대 교수들이 사직과 휴진으로 대정부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2천명 증원에서 물러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는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 할 때라고 맞서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전날 총회에서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의대 비대위는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은 정신적,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진료, 수술에 있어 재조정 될 수밖에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를 휴진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 비대위도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고, 다음 달 3일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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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AI 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설루션,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안저(안구 뒷부분) 영상 판독 보조 설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는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대한 이상소견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안에 판독하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개발 전부터 허가 심사와 관련해 식약처 지원을 받는 혁신의료기기 1호로도 지정됐던 바 있다.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면서 이 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3~5년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사용에 따른 실사용 데이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향후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그간 다수 글로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해당 제품이 앞으로도 안저 검사 수검률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