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7일·수)

[오늘의 주요 일정](27일·수)
[정치]
▲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09:00 본관 419호)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2023 국민의힘 추석 귀성 인사(09:00 용산역)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2023 국민의힘 추석 귀성 인사(10:00 서울역)
    윤재옥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09:00 국회 본관 419호)
    윤재옥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11:30 국회 본관 국회의장실)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의원총회(09:30 본관 246호)
    홍익표 원내대표, 추석 귀성 인사(10:30 용산역,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추석 귀향 인사(09:40 서울역)
    이정미 대표, 강서구 추석 인사(14:00 방신전통시장,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1)

[외교안보]
▲ 박진 외교부 장관, 영국·프랑스 출장(∼10.1)
▲ 통일부, 제1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11:00 더 플라자 호텔)
▲ 통일부, '제1회 이산가족의 날' 문화행사(13:00 광화문 광장)

[경제]
▲ 기재부, SK하이닉스 사업장 현장 방문(09:00 이천)

[산업]
▲ 중소벤처기업부, 복지시설 방문(11:00 후생학원, 대전 서구)
▲ 국토부,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면담(09:30 서울 비공개)
▲ 농식품부, 사회복지시설 위문(10:00 세종)
▲ 해수부, 카타르 에너지장관 면담(09:00 서울)
▲ 해수부, 수협은행 적금 가입(11:00 서울)
▲ 해수부, 언론브리핑(11:00 서울)
▲ 해수부,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물가 점검(14:30 서울)
▲ 산업부, 카타르 에너지장관 면담(07:30 서울)
▲ 산업부, SEMI회장 면담(09:00 서울)
▲ 방문규 산업부 장관, 국외 출장(프랑스, 아프리카)

[테크]
▲ 방심위 통신소위(10: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국외 출장   

[사회]
▲ 이원석 검찰총장, 출근길 도어스테핑(08:30 대검찰청)
▲ 법무부, 출근길 도어스테핑(09:00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정책사회]
▲ 행안부, 추석 명절 계기 현장 방문(10:00 경기 평택) 
▲ 행안부, 추석 명절 계기 현장 방문(14:00 충북 보은)
▲ 복지부, 지방의료원 현장 방문(10:00 수원의료원)
▲ 복지부, 공공 산후조리원 현장 방문(10:30 서울)
▲ 복지부, 민간 산후조리원 현장 방문(13:30 서울)
▲ 복지부, 추석 명절 약국 운영 상황 점검 등 현장 방문(15:00 웰그린약국)
▲ 환경부, 백제보 현장 방문(09:30 백제보)
▲ 환경부,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12:00 대전)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 여가부, 전통시장 방문(10:30 서대문구)

[경기]
▲ 경기도 도정 열린 회의(09:30 경기도청 다목적실)
▲ 경기교육청-병무청 병역 진로 업무협약(10:30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강원]
▲ 김진태 강원지사 공군 8전투비행단 위문(10:20 원주 8전비)

[대전충남]
▲ 이택구 행정부시장 퇴임(11:00 대전시청)

[경남]
▲ '제17회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개막식(11:30 하동북천 일대)
▲ 창원시정연구원, 창원 미래 포럼 개최(14:00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

[부산]
▲ 박형준 부산시장, 소아응급의료·치안 기관 격려 방문(10:00 부산 시내)
▲ 국민의힘 부산시당, 추석 귀성 인사(13:30 부산역)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추석 귀성 인사(14:30 부산역)
    
[제주]
▲ 추석 및 중국 국경절 귀성·관광객 환영 행사(12:30 제주국제공항 대합실)

[국제](현지시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자문위원회 회의(시간 미공지, 샌프란시스코)
▲ 스페인 총리 선출 투표
▲ 프랑스 총리, 학교 폭력 대책 방안 발표
▲ 한국-영국 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의 밤 행사(18:00 대사관저)
▲ 독일 정부 통일 33주년 보고서 발간(14:15) 
▲ 나토 사무총장, 라트비아 총리 접견(13:30 브뤼셀)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제11회 한국영화제 개막식(19:30 브뤼셀)
▲ IAEA 제67차 총회(∼29일 오스트리아 빈)
▲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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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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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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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