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0일·화)

[오늘의 주요 일정](10일·화) 
[정치]
▲ 대통령
    제42회 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 국무총리
    유럽 4개국 순방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정감사(10:00 국회)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09:50 본관 401호)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법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4호)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30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 및 국정감사(10:00 본관 627호)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01호)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방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6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 및 국정감사(10:00 본관 534호)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9호)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후보 발산역 파이널 유세(18:00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9-15)
    김기현 당 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행정안전위원회(10:00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 세종시 도움6로 42)
    윤재옥 원내대표, 국정감사대책회의(08:00 국회 본관 245호)
    윤재옥 원내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방위원회(10:00 국방부)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08:55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앞)
    홍익표 원내대표, 국정감사 대책 회의(09: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10:00 국회 본청 506호)
▲ 정의당
    이정미 당 대표, 강서 게릴라 유세(12:00 홈플러스 가양점)
    이정미 당 대표, 강서 게릴라 유세(14:00 증미역)
    이정미 당 대표, 강서 게릴라 유세(16:00 신방화역)
    이정미 당 대표, 강서 게릴라 유세(17:00 방화사거리)
    이정미 당 대표, 강서 피날레 유세(20:00 화곡역)
    배진교 원내대표,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09:00 국회 본관 222호 앞)
    배진교 원내대표, 국방부 국정감사(10:00 용산 국방부)

[외교안보]
▲ 국방부, 국정감사(10:00 국방부)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10:00 양재 aT)
▲ 외교부, 국회 국정감사(10:00)
▲ 오영주 외교부 2차관, 국무총리 유럽순방 수행(8∼15일)

[산업]
▲ 국토교통부·행복청·새만금청, 국정감사(10:00 국회)
▲ 산업부, 국정감사(10:00 국회)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벼 베기 행사(14:40 부여)

[테크] 
▲ 방통위·류희림 방심위원장, 국정감사(10:00 국회)
▲ 국정원·KISA, 선관위 합동 보안 점검 결과 브리핑(10:00 판교 사이버안보협력센터) 
▲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 모비스타 R7 vs PSG 탈론(16:00 종로구 그랑서울 LoL Park)

[사회]
▲ 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양형위원회 등 국정감사(10:00 대법원 401호)
▲ 군인권센터,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기소 관련 기자회견(10:00 군인권센터)
▲ 서울시청, '약자동행지수' 개발 관련 기자설명회(10:30 2층 브리핑룸)

[정책사회]
▲ 행안부, 국정감사(10:00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브리핑(15:00 정부서울청사)
▲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15: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14:00 글래드호텔)
▲ 김영미 저고위 부위원장, 한국재정학회 정책토론회(14:00 FKI타워)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무회의(10:00 용산)

[문화]
▲ 문체부, 국정감사(종일, 국회)

[부산] 
▲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17:30 영화의전당 중극장)

[대구경북]
▲ 제30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09:00 대구실내체육관)
▲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 개회(11:00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 포항 상생 숲길 인도교 준공식(17:00 포항 남구 유강리)

[경남]
▲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14:00 창원컨벤션션터)
▲ 경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김해 개관식(15:40 김해 삼문초등학교)
▲ 경남도-보그워너사, 투자유치 협약식(14:00 미국 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 창원시, 창원 복지 들썩들썩 토크 개최(15:00 시민홀)

[광주전남]
▲ 전국체전 성화 합화식(09:30 전남도청 만남의광장)
▲ GGM 캐스퍼 10만대 생산기념식(10:30 GGM 공장)

[전북]
▲ 완주역사복원추진위, 완주-전주 통합 촉구 회견(10:00 도의회)
▲ 제30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추모 위령제(11:00 부안군 위도면)

[대전충남]
▲ 보령시 대천항 밀입국 완전 검거 유공자 표창 수여(12:00 보령시 7해안감시정보대대)

[충북]
▲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12:00 삼도봉)
▲ 충북도교육청-동청주 농협, 농촌 돕기 업무협약(10:00 충북도교육청 회의실)

[강원]
▲ 춘천시, 소양강댐·충주댐 주민 피해 공론화 세미나(14:00 춘천시의회 회의실)
    
[제주]
▲ 해상 합동 항공 수색 구조 훈련(09:00 화순항 인근 해상)
▲ 제주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개회(14:00 제주도의회)

[국제](현지시간)
▲ EU, 이스라엘 사태 관련 비공식 외교이사회(브뤼셀)
▲ 푸틴 대통령-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 회담(모스크바)
▲ 영국 제1 야당 노동당 연례 전당대회(런던)
▲ IMF·WB 연차총회(∼15일 모로코 마라케시)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더보기
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