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3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13일·금)
[정치]
▲ 국무총리
    유럽 4개국 순방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06호)
    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4호)
    교육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2호)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주중국대사관)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19호)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45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목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34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1호)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행정안전위원회(10:00 국회 본관 445호) 
    윤재옥 원내대표, 국정감사대책회의(08:00 국회 본관 245호)
    윤재옥 원내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국방위원회(10:00 국회 본관 419호)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 본관 419호)

[외교안보]
▲ 외교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1차 회의(14:00 외교부 17층 상황실)
▲ 오영주 외교부 2차관, 국무총리 유럽순방 수행(∼15일)
▲ 국방부, 한미동맹 전우회 콘퍼런스(13:30)
▲ 통일부, '2023 글램핑 토크&콘서트' 축사(18:30 국립통일교육원) 

[경제]
▲ 추경호 기재부 장관, IMF-WB 연차총회 참석(10∼13일 모로코)
▲ 기재부, 일자리TF 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금융위·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 업무 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산업]
▲ 산업부, 로봇 분야 간담회(08:00 서울)
▲ 산업부, 무역구제서울국제포럼(09:30 코엑스)
▲ 산업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11:20 포시즌스호텔)
▲ 산업부,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15:30 대한상공회의소)
▲ 국토부, 국토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회의(15:00 세종 비공개)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주간 간부회의(09:00 중기부 중기마루)
▲ 중소벤처기업부, 사우디 투자부 장관 면담(11:00 포시즌스호텔)
▲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정례브리핑(11:00 서울)

[테크]
▲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정식 출시 오픈런 행사(08:00 애플 명동)
▲ 식약처, 국정감사(10:00 서울)
▲ 김유미 식약처 차장, 국정감사(10:00 서울)
▲ 과기정통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해외 진출 지원방안 간담회(10:00 과학기술자문회의)

[사회]
주요 일정 없음

[정책사회]
▲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외 출장(일본)
▲ 노동부, 제10차 범정부 일자리 TF(08: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정부혁신·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및 간담회(15:00 서울고용노동청)
▲ 환경부, 녹색산업 전략회의(10:30 서울)
▲ 환경부, 홍수예보 전문가 간담회(14:00 서울)
▲ 복지부,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행사(11:00 서울가든호텔)
▲ 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현장 방문(16:30 서울)

[문화]
▲ 문체부, 국립중앙도서관 78주년 개관 기념식(14:00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열린 마당)
▲ 문체부,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17:30 목포종합경기장)

[강원]
▲ 춘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09:30 춘천 공지천 공연장)
▲ 제20회 오대산 문화축전 개막식(12:30 월정사)

[대구경북]
▲ 2023 세계 모자 페스티벌(13∼15일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 대구정원박람회(13∼17일 금호강 하중도)

[전북]
▲ 순창 장류축제 개막(17:00 순창군)
▲ 전주시 독서 대전(∼15일 한벽문화관 일원)

[광주전남]
▲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18:00 목포 종합경기장)
▲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18:30 G·MAP광장)

[경남]
▲ 진주 승산마을 보존회 행사(14:00 승산마을)
▲ 제1회 합천황토한우축제 개최(16:30 합천 군민체육공원)

[울산]
▲ 울산시 대중교통개선위원회(15:00 울산시청 회의실)

[부산]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16:00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 2023 바다미술제 기자회견 및 프리뷰 행사(14:00 기장 일광해수욕장 일원)

[대전충남]
▲ 우주바이오 의약산업 발전전략 심포지엄(14:00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2023 대전국제캐릭터&콘텐츠페어(15:00 대전컨벤션센터)

[충북]
▲ 보은 대추축제 개막(보은 뱃들공원)

[제주] 
▲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개막(11:00 사계포구)
▲ 제15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추자도)

[국제](현지시간)
▲ 국회 외교통일위, 주중 한국대사관 국정감사(09:30 주중 한국대사관) 
▲ 중국 9월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 발표(09:30.국가통계국)
▲ 중국, 3분기 수출입 실적 발표(12:00 해관총서)
▲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 바이든 대통령, 바이드노믹스 연설(시간 미공지, 필라델피아)
▲ 블링컨 국무장관, 중동 순방(∼15일)
▲ 오스틴 국방장관, 이스라엘 방문
▲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뉴욕(미동부시간 08:30 뉴욕 BofA콘퍼런스센터)
▲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모잠비크·민주콩고 순방
▲ 푸틴, CIS 정상회의 참석(키르기스스탄)
▲ 아바스 PA 수반-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회동(요르단 암만)
▲ IMF·WB 연차총회(∼15일 모로코 마라케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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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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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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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