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6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16일·월)
[정치]
▲ 국무총리
    주례회동 (12:00 대통령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례회동 (12:00 대통령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주일본대사관)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06호)
    정무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4호)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광주지방국세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7호)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19호)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서울특별시청, 서울경찰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립수목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10:00 제주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2호, 김포국제공항)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9호)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4:00 국방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4:00 경북 경산, 한국은행 전북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6:30 국립수목원)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8:00 국회 본관 228호)
    김기현 당 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행정안전위원회(10:00 서울특별시청,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윤재옥 원내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 국방위원회(10:00 국회 본관 419호)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당 대표 회의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제91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30 국회 본관 223호)
    배진교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 본관 419호)
    배진교 원내대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유보통합 관련 정책토론회(13: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외교안보]
▲ 외교부, 실국장회의(14:00)
▲ 국방부, 법사위 국정감사(14:00 국방부)

[경제]
▲ 기재부,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14:00 금융투자협회)

[산업]
▲ 산업부, 비상경제장관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도미니카 출장(∼20일)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비상경제장관회의(08:00 정부세종청사)
▲ 중소벤처기업부, 상생결제 도입선포식(14:30 SK스토아 5층, 마포 월드컵북로 402)
▲ 정황근 농림장관, K-라이스벨트 가입 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국외 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 농식품부, 업무 점검 회의(09:30 농식품부)
▲ 해수부, 비상경제장관회의(08:00 정부세종청사)

[테크]
▲ 과기정통부, UN GDC 아태지역 의견수렴 회의(10:00 코엑스)
▲ 과기정통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 개막식(11:00 코엑스)
▲ 방심위 통신소위(13:5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심위 전체 회의(15: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사회]
주요 일정 없음

[정책사회]
▲ 행안부, 부마민주항쟁기념식(10:00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
▲ 노동부,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10:00 충남 천안)
▲ 노동부, 비상경제장관회의(08:00 정부세종청사)
▲ 환경부, 바이오·중견기업 규제혁신 간담회(16:00 서울)
▲ 여가부, 청소년마음건강지킴이 버스 시승식(13:30 대전광역시청)
▲ 여가부, 여성 역량강화 정책관계자 초청연수 개회식(15:00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제45차 GPA 총회(버뮤다)


[문화]
▲ 문체부, 실국장회의(09:00 세종-서울 영상회의)
▲ 문체부, 장관 취임식(09:30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대강당)

[경남]    
▲ 창원서 제44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10:00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
▲ 경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16:00 도청 대회의실)
▲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행정직 초임 처우 개선 촉구 기자회견(10:30 도청 프레스센터)
▲ 창원 쌀재터널 산사태로 본 산림청 임도정책 토론회(14:00 경남도의회 대회의실)
▲ 창녕군의회 306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1:00 군의회)

[전북]
▲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및 군산시의회, 새만금 관할구역 관련 전북도 결단 촉구 집회(15:00 전북도청 앞)
▲ 전북도-충남 상생발전 업무협약(17:00 도청)
    
[대전충남]
▲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09:40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충북]
▲ 김영환 충북지사 주재 확대간부회의(09:00 도청 대회의실)
▲ 충북도-중국 빈푹성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17:30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강원]
▲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 국제교류전(10:30 춘천 국립박물관)
▲ 강원형 노지 스마트과원 현장 평가회(11:00 춘천 동내면 사과 농가 현장실증 과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15:30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제주]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3차 도민경청회(10:00 제주시청 등)
▲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 1년 기자회견(14: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국제](현지시간)
▲ 중국 외교부 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 국회 외통위, 주일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10:00)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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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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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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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