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0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20일·금)
[정치]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06호)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430호)
    교육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22호)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제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파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평창)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34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1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6:30 부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미정, 경북 예천)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통상업무
    윤재옥 원내대표, 국정감사대책회의(08:00 국회 본관 245호)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점검(10:00 제주)

[외교안보]
▲ 외교부, 유럽공관장 화상회의(17:00)
▲ 국방부, 몽골 국방장관 방한 행사(11:00 국방부) 
▲ 통일부, 북한 인권 증진 활동 행사장(북한 인권 오페라) 방문(19:30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경제]
▲ 기재부, 기재위 국정감사(10:00 국회)
▲ 금융위·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 업무 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국국제경제학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정책 세미나(14:00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트 15층)

[산업]
▲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나이지리아 출장(∼20일)
▲ 김오진 국토부 1차관, 도미니카 출장(∼20일)
▲ 산업부, 석유화학비상대응협의체발족식(14:00 코리아나호텔)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주간 간부회의(09:00 중기부 중기마루)

[테크] 
▲ 과기정통부, UAE 첨단기술·고등교육장관 접견(10:00 서울 중앙우체국)
▲ 과기정통부, UST 설립 20주년 기념식(14:30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 방통위, 제13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촉식(10:00 정부과천청사 대강당)
▲ 식약처, 소비자 단체장 간담회(11:00 서울)

[사회]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혐의 1심 3회 공판(10:30 서울중앙지법 311호)

[정책사회]
▲ 고기동 행안부 차관, 국외 출장(일본)
▲ 행안부, 현장점검(09:00 울릉군)
▲ 행안부, 카자흐스탄 내무부 장관 접견(16: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한국노동패널조사 학술대회(10:20 대한상공회의소)
▲ 노동부,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15:00 충남 보령)
▲ 환경부, 환노위 현장시찰(11:00 예천)
▲ 복지부, 지역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관계장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현장 방문(16:00 인천) 
▲ 지영미 질병청장, 한국행정학회 포럼(12:00 서울)

[문화]
▲ 문체부, 국립민속국악원 방문(11:00 전북 남원)
▲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 면담(15:0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 문체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시설 현장 점검(15:30 광주)

[부산]
▲ K-컬쳐 국제융복합행사 '비욘드 한글'(10:00 영화의전당)
   
[울산]
▲ 제44주년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10:00 울산시청 대강당)
▲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경남]
▲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17:00 김해도자박물관 특설무대)
▲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18:00 함안 말이산고분군)
▲ 맘프 축제 개막식(18:30 창원용지문화공원)

[대구경북]
▲ 영남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개소식(16:00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18:00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광주전남]
▲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16:00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 일원)

[전북]
▲ 제50회 고창 모양성제 개막(18:00 고창읍성)

[대전충남]
▲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과학 콘서트(19:00 대전엑스포과학공원)
▲ 제19회 충남자활한마당(11:00 부여군)

[충북]
▲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개장식(10:20 청주 초정행궁 앞)

[강원]
▲ 춘천시 소양강댐 실향민 망향비 제막식(11:00 소양강댐 팔각정)

[제주]
▲ 2023년 제주 해양수산 정책 포럼 대토론회(15:00 메종글래드 제주)

[국제](현지시간)
▲ 바이든, EU 정상회의(미국 워싱턴DC) 
▲ 조지워싱턴대 코리아정책포럼 북한인권 세미나(워싱턴DC) 
▲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 한국 자유권 심의(스위스 제네바) 
▲ EU 내무사법이사회(룩셈부르크) 
▲ 국회 외통위 주독·주폴란드대사관 국정감사(독일 베를린) 
▲ 일본·호주 외무·국방장관 회담(일본 도쿄) 
▲ 일본 임시국회 개회(일본 도쿄)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더보기
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