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3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23일·월) 
[정치]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동계청소년올림픽 상황 점검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검찰청)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10:00 한국은행 본점)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0:00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육군본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경찰청)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경찰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6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501호)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01호)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10:00 본관 622호)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경기도청)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서울특별시청)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14:00 주홍콩총영사관)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5:00 공군본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19:00 비공개)
▲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08:00 국회)
    윤재옥 원내대표, 화상 의원총회(09:00 화상회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 정의당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30 국회 본청 223호)

[외교안보]
▲ 박진 외교부 장관, 사우디·카타르 출장(21∼26일)

[경제]
▲ 공정위, 확대간부회의(10:00 대회의실)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산업]
▲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국외 출장(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출장(∼26일)
▲ 국토부,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12:30 수원컨벤션센터)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종합국감(10:00 국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방문(16:00 대전 중구 보문로 246)

[테크] 
▲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식(14:00 과기정통부)
▲ 방심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13: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심위 통신소위(14: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AWS 코리아, 게임즈 온 AWS 2023 미디어 브리핑 세션(1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역삼동) 센터필드 이스트 빌딩)
▲ 오유경 식약처장, 국외 출장(21∼23일 사우디아라비아)
▲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 관련 임시 주총(10:00 인천 송도컨벤시아,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

[사회]
주요 일정 없음

[정책사회]
▲ 환경부, 이차전지 산업 지원 환경규제 혁신 간담회(14:00 세종)
▲ 서울교육청, 2023년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과정 개강식(09:30 서울교육연수원)
▲ 서울교육청, 지방교육재정토론회(14:00 국회)
▲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전 10주년 기념식(11:00 전북 완주)
▲ 복지부, 시청각장애인 지원기관(10:30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문화]
▲ 문체부, 베트남 당 경제위원장 면담(10:3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문체부, 영상 콘텐츠 전략 간담회(14:00 서울 강남구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 문체부, 게임업계 청년 현장간담회(16:30 경기 성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부산]
▲ 부산시 주간 정책회의(09:00 부산시청) 
▲ 2023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16:00 부산시청)

[울산]
▲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식(15:00 울산기상대 옆)

[경남]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유입 하천 모니터링 보고회(14:00 창원컨벤션센터 602호)
   
[대구경북]
▲ 도레이첨단소재 기공식(10:00 구미 4공장)
▲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15:00 경북도청)

[대전충남]
▲ 대전시 주간 업무 회의(09:00 대전시청)
▲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운영 업무협약(14:00 대전시청)

[충북]
▲ 충북교육청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지원 관련 업무협약(10:30 충북도교육청 회의실)    
▲ 증평 인삼 500년사 발간 기념식(13:30 증평인삼문화센터) 

[광주전남]
▲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촉구 결의대회(11:20 광주시의회)  
▲ 광주시교육청-국립청소년우주센터 업무협약(15:00 광주시교육청 상황실)

[전북]
▲ 자치인재원 전북 이전 10주년 기념행사(10:00 자치인재원)

[제주]
▲ 2023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회식(16: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국제](현지시간)
▲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중동 상황 관련 외신 브리핑(미동부시간 10:45 줌)
▲ 한국전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콘서트(미동부시간 19:30 카네기홀)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3+3 회의 참석(이란 테헤란)
▲ EU 외교이사회(브뤼셀)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임시국회 소신 표명 연설(13:00)
▲ 주중 한국대사관 백브리핑(11:00 한국대사관)
▲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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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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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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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