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1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11일·월) 
[정치]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4:00 국회 본관 228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이재명 당 대표, 인재영입식(1차)(10: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LAB2030 제1호 청년정책 발표 간담회(14: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김영주 부의장 출판기념회(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미사(16:00 명동대성당, 서울 중구 명동길 74)
▲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배진교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09:30 국회 본관 223호)

[외교안보]
▲ 박진 외교부 장관, 네덜란드 출장(11∼15일)
▲ 통일부, 유엔군부사령관 감사패 수여(11:15 장관실)
▲ 통일부,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콘퍼런스 국제학술회의 축사(14:00 인터컨티넨탈 호텔) 
▲ 통일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접견(16:00 장관실) 
▲ 김선호 국방부 차관, 네덜란드 출장(11∼15일)

[경제]
▲ 금융위·이복현 금감원장, 제1회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14:00 은행연합회)
▲ 기재부, KTB 국제 콘퍼런스(15:00 여의도 콘래드)
▲ 기재부, 공공기관 현장 방문(15:00 서민금융진흥원)

[산업]
▲ 국토부, 층간소음 방지대책 브리핑(14:00 정부서울청사)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확대간부회의(10:00 중기부 중기마루)
▲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전환 기업 현장 방문(14:00 세아베스틸 군산공장(군산 외항로 522))
▲ 농식품부, 국군장병위문(14:00 전북 익산)

[테크]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국외 출장(∼15일)
▲ 과기정통부,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최종보고회(10:00 안다즈 스튜디오 강남점)
▲ 과기정통부,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개막식(15:00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 방심위 통신소위(14: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사회]
▲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식(14:00 대법원 2층 중앙홀)
▲ 국수본 정례 기자간담회(10:30 기자실)

[정책사회]
▲ 교육부, 충북 지역 교육혁신 현장 방문(11:00 충북대 오창캠퍼스)
▲ 교육부, 대전 지역 교육혁신 현장 방문(14:30 대전교육청, 충남기계공고) 
▲ 서울교육청,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13:00 국회 헌정기념관)
▲ 노동부, 2023년도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협의회(13:00 서울고용노동청) 
▲ 노동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 MOU 체결 및 간담회(15:00 소상공인연합회)
▲ 노동부, 물류센터 간담회 및 새벽배송 현장 방문(19:30 김포)
▲ 환경부, 공급망 관련 관계장관회의(08:00 서울)
▲ 환경부, 요소수 제조사 및 주유소 현장 방문(14:00 안산)
▲ 행안부, 착한기부자 시상식(14:45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 행안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15: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 지영미 질병청장, GHS 조정사무소 개소식(14:00 오송 청사)

[문화]
주요 일정 없음

[부산]
▲ 부산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협약(10:00 부산시청) 
  
[대구경북]
▲ 프랑스 출신 남대영 신부 동상 및 죽도성당 벽화 제막식(16:30 포항 철길숲)
    
[경남]
▲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 국제포럼(10:00 창원컨벤션센터)
▲ 경남도·창원시,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완료 보고 및 홍보체험관 개소식(14:00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전북]
▲ 최형재·성준후 씨, 선거구 획정 철회 촉구 회견(10:00 도의회)
    
[대전충남]
▲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설명회(15:00 대전시교육청)
    
[충북]
▲ 교육발전특구 교육부 설명회(10:30 충북대 융함기술원)

[제주]
▲ 제주 돌문화 연구 학술 심포지엄(10:00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국제](현지시간)
▲ 바이든 미국 대통령, 캠페인 리셉션(시간 미공지, 필라델피아)
▲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미사(11:30·로마 라테라노 대성전) 
▲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이범진 공사 기념관 개관식
▲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12일 두바이)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중국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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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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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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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