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 경향신문 = 법무와 정치 경계 넘는 '호위무사 한동훈'

▲ 국민일보 = 北도발·통상 대응 강화 외교안보 지휘부 재편

▲ 매일일보 = 경기 불확실성에 끝 모를 '불황터널'

▲ 서울신문 = 한동훈 "맹종 없다" 작심 출사표

▲ 아시아투데이 = '네카오 독과점' 法으로 막는다

▲ 일간투데이 = 韓美日, 北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가동

▲ 조선일보 = '총선 후 김건희 특검' 급부상

▲ 중앙일보 = 영끌투자 2030 가계부채 50대 부모세대보다 많다

▲ 한겨레 = "김건희 특검법은 악법" 선동 딱지 씌운 한동훈

▲ 한국일보 = 쇄신 무풍 민주당 '사법 폭풍'

▲ 글로벌이코노믹 = 현대차, 가동 중단된 러 공장 매각한다

▲ 대한경제 = ETF시장 120兆…상품 800개 넘었다

▲ 디지털타임스 = 부메랑된 부동산PF '묻지마 대출'

▲ 매일경제 = 국정원장 조태용 외교장관 조태열

▲ 브릿지경제 = '공룡 플랫폼' 반칙·갑질, 法으로 막는다

▲ 서울경제 = '공룡 플랫폼' 갑질, 법으로 미리 막는다

▲ 아시아타임즈 = HMM 품는 '하림'…남은 과제는 시너지

▲ 아주경제 = "천하삼분지계로 美·中과 AI경쟁…중동·동남아國과 연대하자"

▲ 에너지경제 = "조직개편 골든타임"…재계, 혁신 승부수

▲ 울산경제 = BNK경남은행, '울산 경남은행'으로 새 출발

▲ 이데일리 = "53만원이던 이자가 115만원, 외식부터 끊어"

▲ 이투데이 = 너무 긴 韓근로시간…알고보니 자영업 착시

▲ 전자신문 = 네카오 사전규제 플랫폼법 만든다

▲ 파이낸셜뉴스 = 공룡 플랫폼 지정 법으로 갑질 차단

▲ 한국경제 = 쿠팡, 명품까지 확장 파페치 5억弗에 인수

▲ 전국매일 = "서울편입 구리 이어 하남 최우선"

▲ 경기신문 = 與-野 거센 대립에 내년도 예산안 '표류'

▲ 경기일보 = 매출 바닥…농촌체험휴양마을 '개점휴업'

▲ 경인일보 = "이러다 한국의 성장엔진 꺼집니다"…애원하는 경기도

▲ 기호일보 =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내항 개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공개

▲ 신아일보 = 국정원장 조태용·외교장관 조태열 '외교 전문가'로 개편 곧 안보실장 인선도 안보실 3차장 체제로…

▲ 인천일보 = 제물포르네상스 밑그림…유 시장 정치 행보 영향은

▲ 일간경기 = 인천 제물포, 세계 중심으로 '도약'

▲ 중부일보 = 내년 총선 '태풍급 여풍' 몰아친다

▲ 현대일보 = 인천, 병역특례기업들 산업기능요원 확보 '비상'

▲ 강원도민일보 = 알맹이 없는 협약만 줄줄이…외자유치 빈손 파문

▲ 강원일보 = 사라져가는 은행 점포 郡지역 금융소외 심각

▲ 경남도민신문 = 경남 경제지표 호조…고용률·실업률 역대 최고

▲ 경남도민일보 = 최재호 5대 창원상의 회장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

▲ 경남매일 = "김해시 콘텐츠 산업 중심도시로 키울 것"

▲ 경남신문 = '장기 표류' 창원 SM타운, 내년엔 돌파구 찾을까

▲ 경남일보 =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선도대학 선포

▲ 경북매일 = 대구경북 1인가구 비중 '중장년층' 가장 높다

▲ 경북신문 = 이철우 "올해 14조 투자유치…지방화 이끌 성장판 확보"

▲ 경북일보 = "생명바이오 특화산업, 지역 기반 인재 육성 토대"

▲ 경상일보 = "지친 일상에 깜짝 선물"

▲ 국제신문 = 새 주인 찾은 HMM…힘 받는 부산 이전론

▲ 대경일보 =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폐쇄 땐 지역 경제 타격 불보듯

▲ 대구신문 = "총선판 흔들라"…민주, 宋 구속에 당혹

▲ 대구일보 = "모든 길, 처음엔 길 아니었다" 한동훈 '정치 등판' 초읽기

▲ 매일신문 = 지방화 성장판 확보…14조 사상 최대 투자 유치

▲ 부산일보 = 엑스포 실패 직후 북항 타당성 검토…발 빼기 안 된다

▲ 영남일보 = 국힘 후보 난립 공천戰 '1강 2중'

▲ 울산매일 = '지역상생' 확고한 의지 녹여낸 '울산 경남은행'

▲ 울산신문 = 울산시 샤힌프로젝트 지원 전방위 활동 또 큰 성과

▲ 울산제일일보 = 울산, 과학기술 R&D예산 지켜냈다

▲ 창원일보 = 진해·고현항, 모래부두 이전 추진 통영·장승포항, 크루즈 부두 설치

▲ 광남일보 = 어등산 '스타필드' 탄력…2025년 착공

▲ 광주매일 = 어등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 가속도

▲ 광주일보 = 출생아 늘었다…진심이 통했다

▲ 남도일보 = "나눔·온정 좋지만 내 코가 석자라서…"

▲ 전남매일 = 정부, 광주 미래차 소부장 육성 의지 없나

▲ 전라일보 = 독거 치매노인 급증 골든타임 확보 시급

▲ 전북도민일보 = 하림, '국내 해운 1위' HMM 품는다

▲ 전북일보 = 하림, HMM 인수 후보에 재계 13위 도약 발판 마련

▲ 금강일보 = 대학 나와야 따는 국가자격증…학력 차별 부추긴다

▲ 대전일보 = 여야 중앙發 악재 잇따라…총선 앞둔 지역 정가 속앓이

▲ 동양일보 = 청주시, 올해 23조907억 투자유치

▲ 중도일보 = 상급종합병원 절반 수도권에…"충청 광역단위 추가 지정을"

▲ 중부매일 = 오송참사 책임 충북도청·청주시청 추가 압수수색

▲ 충남일보 = 황톳길 두른 '홍성 용봉산∼예산 수암산' 가시화

▲ 충청신문 = 국비 83억 중 60억 반납…대전사랑카드 정책 '삐끗'

▲ 충청일보 = 코로나 잠잠해지자 흡연·음주율 '高高'

▲ 충청투데이 = 신규 댐 후보지 '미포함' 충남 물 확보 의지 의문

▲ 뉴제주일보 = 또 밀린 '제주특별법 개정' 연내 국회 처리 불발되나

▲ 제민일보 = 공공수장고 완공 '차일피일' 미술계 한숨

▲ 제주매일 = "비현실적 식비 규정 지방보조금사업 편법 조장" 시정 필요

▲ 제주신문 = 제주, 교육발전특구에 '긍정 시그널'

▲ 제주일보 = 월동채소 값 하락…농민의 한숨

▲ 한라일보 = 제주특별법 연내 처리 불투명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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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협하는 슈퍼박테리아…"한국도 국가 차원 투자해야"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하며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치료제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노아바이오텍은 대웅제약과 항생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항생제에 독창적 물질을 결합해 항생제가 표적 세균 내부로 잘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세균 내 항생제 농도를 높인다고 노아바이오텍은 설명했다.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 개발 벤처 펩토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022년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파스퇴르연구소의 고위험성 병균 실험실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펩토이드는 이렇게 도출한 후보물질 PDL-7과 PDL-16이 내성균인 그람음성균에 적용됐을 때 내성 발생이 낮고,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다제내성균은 항생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내성이 강해져 여러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게 된 균을 말한다. 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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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 우울증, 극단적 선택 위험 높여…조기 치료 필요"
출산 전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임산부는 1년 안에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명적 결과를 막으려면 우울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 칭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2일 의학 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이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과 사망 간 관계를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의 진단 후 1년간 자살 위험이 우울증 없는 여성의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드러나 주산기 우울증과 자살 위험 연관성은 가족 요인이나 기존 정신 질환 등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임산부 본인은 물론 가족, 의료전문가 모두 이런 심각한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전후 임산부가 겪는 주산기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최대 20%의 임산부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01년과 2018년 스웨덴 국가등록 데이터를 사용해 주산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여성 8만6천551명과 우울증이 없는 86만5천510명을 대상으로 사망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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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 넘는 '입덧약' 싸지나…건강보험 적용 절차 밟는 중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입덧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주는 입덧약은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여태껏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심평원이 일부 미흡한 자료를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제약사에 요구했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순조롭게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 의약품 위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선별등재 방식'(Positive List System)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급여목록에 올리려면 '비용 효과성'(경제성 평가 등)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