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7·8일)

◆7일(토)

△프로농구= 오리온-LG(15시·고양체육관) DB-KCC(원주종합체육관) 전자랜드-SK(인천삼산체육관·이상 1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하나은행(17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 우리카드-KB손해보험(14시·서울장충체육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16시·화성종합체육관)

△탁구= 제73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10시·춘천 호반체육관)

◆8일(일)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남-부산(14시·창원축구센터)

△프로농구= kt-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 오리온-인삼공사(고양체육관·이상 15시) 삼성-LG(잠실실내체육관) KCC-전자랜드(전주체육관·이상 17시)

△여자농구= KB-BNK(17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 삼성화재-한국전력(14시·대전충무체육관) GS칼텍스-흥국생명(14시 15분·서울장충체육관)

△탁구= 제73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10시·춘천 호반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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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증가로 더 많은 질병 노출…소비자·보험사 준비해야"
고령자 사망률이 개선되고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므로 소비자와 보험사가 이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사망률 개선이 노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사망률 개선은 수명 연장보다는 노후 건강과 의료비 부담 증가 측면에서 의미가 더 크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작년 12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10회 경험생명표에서는 남성 평균수명이 86.3세, 여성은 90.7세로 지난 생명표보다 각 2.8세, 2.2세 늘어났다. 경험생명표는 보험사의 통계를 기초로 사망, 암 발생, 수술 등에 대해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의 집합으로, 통상 3∼5년 주기로 개정된다. 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자의 사망률이 개선되면 연령별 질병 발생률이 동일하더라도 노후에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여성의 경우 50세 이후 암 발생률이 개선돼 90세 이후에는 개선 폭이 10% 이상으로 확대되지만, 누적 암 발생자 수는 90세 이후에 오히려 증가하는데 이는 사망률 개선 효과 때문이다. 연구원은 "이는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 차이가 확대되는 현상과 유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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