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 독일 아우토자이퉁·아우토빌트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 아우토자이퉁 테스트 1위 석권과 함께 아우토빌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제품’ 등급 및 ‘에코 챔피언’으로 선정
최고의 안전성 및 편안함, 다이내믹한 핸들링으로 연이은 호평

(미디어온)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6’ 타이어가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과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연이어 입증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아우토자이퉁이 235/45 R 18 규격의 여름용 타이어 9종과 사계절 타이어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테스트에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젖은 노면 주행 시험 150점 만점에 142점을, 마른 노면에서 150점 만점에 135점을 기록, 총 277점으로 2위를 기록한 제품을 30점 이상 상회하며 독보적인 우수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최고의 안전성 및 높은 수준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우토빌트가 225/45 R 17 규격의 유럽·미국·아시아 제조사의 50개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최우수 제품’ 등급과 함께 에코 챔피언’으로 선정되며 젖은 노면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를 비롯해 회전 저항과 내구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의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무사고 주행 실현을 위한 콘티넨탈의 ‘비전 제로’ 전략에 기반한 제품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 상당수가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표준 타이어로 장착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적용한 제품의 공급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제품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소형 이상의 승용차를 위한 여름용 타이어로 인증 최고 속도 300km/h의 성능을 갖추고, 현재 120개 규격으로 생산되고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고령화 대비 건보료율 상한 높이는 안 검토…5년간은 괜찮지만
정부가 고령화에 대비해 건강보험료율의 법적 상한인 8%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한다. 향후 5년간은 건강보험 재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겠지만, 고령화 등으로 의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의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비급여 의료 행위에 '메스'를 들이대 급여와 비급여가 뒤섞인 혼합진료를 금지하고, 효과성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게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 적정 수준 건보료율 논의…국고 지원 법률도 개정 정부는 급격한 고령화로 의료비가 급증함에 따라 보험 재정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건강보험료율 상향 조정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건강보험료는 법에 따라 월급 또는 소득의 8%까지 부과할 수 있게끔 묶여있는데, 지난해 건강보험료율(7.09%)이 7%를 돌파하면서 상한에 가까워졌다. 올해 건강보험료율은 동결됐다. 배경에는 저출생과 총인구 감소, 저성장 기조 때문에 보험료 수입이 정체돼 재정의 지속성에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 있다. 정부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해 적정한 수준의 보험료율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