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제품 성분 함량 꼼꼼히 확인하세요...유형에 따라 차이 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 높은 홍삼 제품의 주요 성분 함량이 식품 유형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며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삼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건강기능 식품과 일반가공 식품으로 나뉘는데, 건강기능 식품은 홍삼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를 2.5mg/g 이상(제조기준) 함유해야 한다. 일반가공 식품은 이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연구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홍삼 제품 98건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일 섭취량 기준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은 건강기능 식품이 18.211mg로, 일반가공 식품(8.799mg)보다 2배 정도 높았다.

 제품 형태별로 건강기능 식품과 일반가공 식품의 진세노사이드 평균 함량 차이는 스틱형 2.5배, 농축액 2배, 파우치형 1.7배, 분말 1.2배 정도였다.

 연구원은 "스틱형이나 농축액 제품의 경우 건강기능 식품뿐만 아니라 일반가공 식품인 액상차·홍삼음료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제품 선택 시 섭취 목적에 따라 표시 사항(식품유형)을 꼼 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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