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7일·화) [정치] ▲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6:00 정부서울청사)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2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07:20)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KBS1 RADIO <전종철의 전격시사>(08:30)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채널A <뉴스A> 출연(19:00)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TV조선 <뉴스9> 출연(21:20 TV조선)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통상업무 ▲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양향자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이준석 당 대표, 채널A-Y <정치시그널> 출연(08:00) 이준석 당 대표, CBS-Y <질문하는 기자> 출연(14:00)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08:20 국립서울현충원)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인선발표 포함)(09:30 국회
[오늘의 증시일정](7일) ◇ 신규상장 ▲ 코칩[126730] ▲ SK증권제12호스팩[47300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스지이(주)[255220](BW행사 1천906주 1천125원) ▲ 유일에너테크(주)[340930](무상증자 2천273만6천300주) ▲ (주)판타지오[032800](유상증자 1억1천200만주 205원) ▲ 제주맥주(주)[276730](스톡옵션 11만2천주 500원) ▲ (주)카카오게임즈[293490](스톡옵션 500주 1만4천727원, 스톡옵션 3천940주 1만7천912원) ▲ (주)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주식소각) ▲ (주)웨스트라이즈[064090](CB전환 538만4천192주 1천848원) ▲ (주)지노믹트리[228760](CB전환 19만9천475주 1만302원) ▲ 주식회사 싸이버원[356890](주식분할)
▲ 경향신문 =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말 안 되는 억지 논리 행정전산망 정보 유출 한 달 은폐, 정부 기강해이 도 넘었다 윤 대통령 회견, 국민 신뢰 회복할 마지막 기회다 ▲ 국민일보 = 한 영화가 스크린 80% 차지, 한국 영화 잠재력 죽인다 더 길어질 긴축 고통… 경제 주체 모두 경각심 가져야▲ 서울신문 = 연금개혁 합의를 왜 밖에 나가 하겠다는 건가 모처럼의 경제 훈풍, 물가 안정으로 이어져야 "중립 없다"는 野 의장 후보들 향한 김 의장 쓴소리 ▲ 세계일보 = 툭하면 전산망 오류… 세계 최고 '디지털 정부'는 허상인가 우려 낳는 민주당의 일극화 조짐, 다양성 실종, 완력 과시 특검법 대치로 방폐물법·AI법·K칩스법 사장돼선 안 된다 ▲ 아시아투데이 = "국회의장, 정치중립 지키라"는 게 민심 명품 가방 사건, 신속 수사로 의혹 해소해야 ▲ 조선일보 = 尹 "기초연금 40만원", 정권마다 10만원 인상 현실화되나 최악의 21대 국회, 임기 종료 앞두고 무더기 해외 출장 정상적 대통령 회견 기대한다 ▲ 중앙일보 = 한눈팔면 뒤처지는데 … 폐기 위기 몰린 'AI 기본법' 소통 위해 만든다는 민정수석, 소통 걸림돌 되지 말기를 ▲ 한겨레 = 대
▲ 경향신문 = '영웅'만 부각시킨 죽음 소방관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 국민일보 = 후덜덜한 점심값 뉴노멀된 苦물가 ▲ 매일일보 = 초고령화사회 내년 진입… 대책은 '전무' ▲ 서울신문 = '소신과 배신' 사이 크로스보팅 딜레마 ▲ 세계일보 = "외교좌표 긍정적… 中·러 다자협력 해야"▲ 아시아투데이 = "제2부속실 부활·국회의장 정치 중립 지켜야" ▲ 일간투데이 = 최상목 부총리 마사츠구 총재와 악수 ▲ 조선일보 = 낙제생 의원들, 호화 졸업여행 ▲ 중앙일보 = 자립, 세상에 나간지 8년 홀로 버티다 떠난 27세 ▲ 한겨레 = '불통 국정' 바뀔지…갈림길 선 윤대통령 ▲ 한국일보 = 대학병원 옮기는 데 10시간, 서른셋 산모의 죽음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물가 공포 확산, 美 서민층 지갑 닫는다 ▲ 대한경제 = 통계 하나 없이… 열에너지가 버려진다 ▲ 디지털타임스 = 개청 코앞 우주청, 문 열 사람이 없다 ▲ 매일경제 = 巨野 폭주 … 年3조 '양곡법 청구서' 예고 ▲ 브릿지경제 = 가전 넘어 자동차… 삼성·LG, 전장 넓힌다 ▲ 서울경제 = '공급망 안전판' CPTPP 가입 무산 위기 ▲ 아시아타임즈 = 기술격차 좁아진 'K-조선'… R&D
■ 하마스, 이집트·카타르 휴전안 수용…"이스라엘은 동의 안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가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관리는 하마스 측에서 받아들이기로 한 휴전안을 이스라엘이 수용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마스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 정치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이집트 정보국장에게 휴전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7001953079 ■ '의대 증원' 법원 자료제출 앞두고 의·정 회의록 공방 지속 의대 증원 추진 여부를 판가름할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등의 회의록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합의해 회의록을 남기지 않은 의료현안협의체 대신 의대 증원 2천명을 결정한 보정심 회의록 등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불신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7일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오는 10일까지 요
소아·청소년의 16%는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등 정신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신장애 증상이 있는 소아·청소년은 전체의 7%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2천893명과 청소년 3천382명 등 전국 6∼17세 소아·청소년 6천275명을 대상으로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실태조사는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다섯 차례 실시됐으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결과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16.1%였다. 소아는 14.3%, 청소년은 18.0%였다. 평생 유병률은 현재와 과거 중 어느 한 시점에 정신장애 진단 기준을 충족한 경우를 말한다. 조사 시점에 정신장애 증상을 보인 '현재 유병률'은 7.1%였다. 청소년의 현재 유병률은 9.5%로 소아(4.7%)의 약 2배였다. 장애 유형별로는 불안장애의 평생 유병률이 9.6%(소아 10.3%·청소년 9.0%)로 가장 높았다.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정신장애다. 공황장애, 광장
50대 중반까지 운동하지 않았더라도 이후 운동을 시작해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노년기에 건강 관련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빈 응우옌 박사팀은 의학 저널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서 호주 여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1996년부터 15년간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설문조사로 신체·정신 건강 점수를 평가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의 중요한 메시지는 여성이 50대 중반부터 일정 수준의 신체활동을 유지하면 노년기에 신체 기능 측면에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체활동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은 특정 시점의 효과를 조사하는 횡단 연구와 단기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많이 확인됐으나 한 시점 이상에서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장기적 효과를 조사하는 종단 연구는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1996년 당시 47~52세인 여성 1만1천336명을 대상으로 15년간 3년 단위로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기능적 건강 및 웰빙에 관한 36개 문항 설문 조사(SF-36)를 통해 신체 건강 종합 점수(PCS)와 정신 건강 종합 점수(MCS)를 평가했다. 이어 참가자들
'학교 밖 청소년' 두 명 중 한 명은 정신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장애를 겪는 학교 밖 청소년 중 71.3%가 자살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해, 이들의 정신건강 취약성이 자살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수빈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은 지난 3일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가정형편이나 건강 등 다양한 이유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또는 이와 동일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의 교과 과정을 마치기 전에 학교를 이탈한 청소년이다. 정부는 이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소년원, 보호관찰소,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12∼17세 학교 밖 청소년 1천56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53.3%로, 2명 중 1명 이상이 정신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 유병률은 현재와 과거 중 어느 한 시점에 정신장애 진단 기준을 충족한 경우를 의미한다. 조사 시점에 정신장애 증상을 보인 '현재 유병률'은 40.5%였다. 복지부가 전체
제약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 선물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이달 10일까지 공식 브랜드몰에서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선물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유산균이나 콜라겐 제품에도 할인이 적용됐다. 종근당도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5일까지 가정의 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비타듀오 비타민D' 등 비타민 제품이나 '루테인 지아잔틴' 등 눈 건강 제품에 대해 할인이나 1+1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웅제약도 관련 판촉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달 한정으로 자사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 등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공식 몰에서 할인 판매한다. 유한양행은 이달까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영양제 '율리아나 퍼펙트케어 세트' 등에 할인가를 적용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도 할인한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 같은 행사 등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평월 대비 20%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건기식 시장에서는 가정의 달 등을 가장 큰 대목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연구진이 미국 바이오 연구 중심지인 보스턴 클러스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나노 분자를 정밀 배열해 효과를 높인 암 백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의약소재연구센터 류주희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미국 보스턴 다나파버 암 연구소(DFCI), 하버드 비스연구소(Wyss Institute)와 DNA 오리가미 기술을 활용한 암 백신 '도리백(DoriVac)'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DNA 오리가미는 긴 가닥 형태의 DNA 분자를 종이처럼 접어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다. 구조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나노미터(㎚, 10억분의 1m) 단위 구조를 세밀하게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리백은 이런 DNA 오리가미 기술로 특정 물질을 DNA 나노구조체 표면에 정밀 배열해 암 백신 효과를 높인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해 몸속 면역을 활성화하는 면역증강제인 CpG 분자를 DNA 나노 구조체 표면에 2.5~7㎚ 간격으로 정밀 배열하고, 다른쪽 면은 종양 항원을 결합한 암 백신을 개발한 후 간격에 따른 효능을 살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세포 실험에서 3.5㎚ 간격으로 CpG를 배열하면 가장 효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류 책임연구원은 "이 정도 간격으로 CpG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