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일 조간)

▲ 경향신문 = 25만원법 필리버스터 여야, 또 그 장면 반복

▲ 국민일보 = 수조원 경제효과 있다더니… 인적 끊기고 잡초만 무성

▲ 매일일보 = 위기의 벤처… '글로벌 유니콘'이 없다

▲ 아시아투데이 = MBC 간부 90%가 '민노총 조합원'

▲ 일간투데이 = 휴간

▲ 조선일보 = 탄핵 7회, 특검 10회… 증오만 쏟아낸 국회

▲ 중앙일보 = "티메프 거래액 키워라" 큐텐, 위시 인수 전 지시

▲ 한겨레 = 방문진 이사로 돌아온 'MBC 탄압 간부들'

▲ 한국일보 = 부동산을 어쩌나… 한은 '금리 딜레마'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공사비 보전→없던 일"… 교육부의 노쇼

▲ 디지털타임스 = 금리인하 임박… 美 9월, 韓 10월 유력

▲ 매일경제 = 주담대 月7.6조 역대 최대 증가

▲ 브릿지경제 = 주가급락·내부비리… 두산 구조개편 '위기'

▲ 서울경제 = 파월 '9월 피벗 가능성' 못 박았다

▲ 아시아타임즈 = 휴간

▲ 아주경제 = 강한 피벗 신호에 자본시장 웃었지만… 문제는 가계빚

▲ 에너지경제 = 美, 9월 금리인하 굳히기…한銀은 '딜레마'

▲ 울산경제 = 펄펄 끓는 울산…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 이데일리 = 엿가락 정산주기, 최소한의 룰은 있어야

▲ 이투데이 = WB "韓 경제 발전사, 개도국 정책 필독서"

▲ 전자신문 = '티메프 직격탄' 디지털가전 1000억 물렸다

▲ 파이낸셜뉴스 = 전상법·전금법 손질해 '제2 티메프' 막는다

▲ 한국경제 = 美, 9월 금리인하 직진 … 한은 '진퇴양난'

▲ 전국매일 = 농촌에 '체류형 쉼터' 도입… 규제샌드박스 보강

▲ 경기신문 = "이겼다"

▲ 경기일보 = '불안한' 샘플 점검… 火 키운다

▲ 경인일보 = 편안한 날들속 호전되는 환자들

▲ 기호일보 = 상위법에 막힌 '펼침막 규제'… 인천시 대안 찾기 '골머리'

▲ 신아일보 = '출근 2일차' 방통위원장 탄핵안 본회의 보고… 오늘 표결

▲ 인천일보 = 전기차 화재…분주한 소방관

▲ 일간경기 = 휴간

▲ 중부일보 = 오사카 뒤덮은 '4차 한류'

▲ 현대일보 = 경기도 한강권역 49개 하천 '좋은물 비율' 77%에 달한다

▲ 강원도민일보 = 1만6000t 창고에 … 도내 쌀 재고 대란

▲ 강원일보 = 철도공단 죽도해변 난개발 강행 '특혜 의혹' 증폭

▲ 경남도민신문 = 휴간

▲ 경남도민일보 = 난생처음 빠져보니 바닷물이 짜다는 거 이제 알았습니다

▲ 경남매일 = '86억 혈세 의혹' 현동 사태 수사

▲ 경남신문 = 전통시장, 경기 침체·무더위에 시름

▲ 경남일보 = 정치권도 "광역화는 미래세대 위한 길"

▲ 경북매일 = '경북 국비 확보·지역 현안' 초당적 협력

▲ 경북신문 = 티몬·위메프 피해 道, 긴급 자금 지원

▲ 경북일보 = 8월도 '극한 폭염'

▲ 경상일보 = 찬기운 찾아 카페로, 물가로 발길

▲ 국제신문 = 벌써 메달 4개 … 파리를 달군 부산 전사들

▲ 대경일보 = 道 '티메프' 피해업체 금융숨통 틔운다

▲ 대구신문 = '대구의 아들' 구본길·도경동 펜싱 단체전 '3연패' 새 역사

▲ 대구일보 = 대구시·경북도, 티메프 피해 업체 긴급 유동성 지원 검토

▲ 매일신문 = 日 올리고, 美 내리고 물가↓ 고용↑ 금리전쟁

▲ 부산일보 = 부산 퐁피두는 영구 시설… 오르세도 파트너십 기대

▲ 영남일보 = 노후 성서소각장 2·3호기도 손본다

▲ 울산매일 =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한달째 공회전 '역대 최장'

▲ 울산신문 = 조선·車 호황에 탈울산 행렬도 주춤

▲ 울산제일일보 = 金시장, 쿠팡 현장점검 '완곡한 거절'에 막혀

▲ 창원일보 = 휴간

▲ 광남일보 = 민주 최고위원, 4일 광주서 '판 갈린다'

▲ 광주매일신문 = 휴간

▲ 광주일보 = 어린이집 100곳 문 닫을때 노인시설 800곳 문 열었다

▲ 남도일보 = 폐쇄적 조합·외주 용역이 비리 부른다

▲ 전남매일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도민공청회'로 공감대 넓힌다

▲ 전라일보 = 전북대 출신 32만여명 개인정보 싹 털렸다

▲ 전북도민일보 = 전북대 재학·졸업생 32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 전북일보 = 노을대교 건설 '정상궤도' 오르나

▲ 금강일보 = 살 떨리는 분양가 … 멀어지는 내 집 마련의 꿈

▲ 대전일보 = 당선에 눈먼 의원님들… 정치권 사법 리스크

▲ 동양일보 = 오징어가 돌아왔다

▲ 중도일보 = 정상에 선 대전 펜싱, 이젠 세계적 메카로!

▲ 중부매일 = 펜싱 종주국서 역사 쓴 오상욱·박상원 … 대전 들썩

▲ 충남일보 =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날로 늘어… '양보다 질' 우선돼야

▲ 충청신문 = 대전시, 올림픽 펜싱 2관왕… 일류체육도시 도약

▲ 충청일보 =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발령

▲ 충청투데이 = 티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충청권 소상공인 대위기

▲ 뉴제주일보 = 풍력발전기 보수작업

▲ 제민일보 = 지연

▲ 제주매일 = 버스노선 개편 도민들 불만 속출… "이대론 안된다"

▲ 제주일보 = 강정항에 사후면세점 설치된다

▲ 한라일보 = 펄펄 끓는 제주섬 '비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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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국시행전 충북 현장점검 정은경 "전지자체 준비지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을 다짐했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국정 과제다. 현재 시범 사업 중인 통합 돌봄은 내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 장관은 이날 진천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에 전 지자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며 "인력과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시·도는 통합돌봄 지원법 시행 전 지역 사회의 통합 돌봄 체계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은 2023년 7월 통합돌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 사업을 대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복지부는 소개했다. 진천군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지역 의료진이 재가 노인에게 통합 간호서비스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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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 나노 약물 개발
단국대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 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손상하는 부작용이 커 두 가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병용요법은 약물이 체내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분해·흡수되면서 치료 효과가 약해지고 부작용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약물 '라팍산'(Rapaxane)은 두 가지 항암제를 최적의 비율(5대 1)로 하나의 나노입자에 담아 프로드러그(prodrug, 몸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효가 거의 없거나 약한 형태의 약물) 형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유방암의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물 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약물 간 최적 비율을 유지해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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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지침 내년초 마련"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상 3상을 면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FDA(식품의약국)나 유럽 EMA(유럽의약품청)도 바이오시밀러의 품질이 오리지널과 동등하다면 임상 3상을 면제하는 움직임이 있어 국제 협의체에서 같이 논의하고 있다"며 "민관협의 TF를 지난 9월 말 발족해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상 3상을 면제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까지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지원방안 관련 간담회에서는 안전이 확보되는 경우 임상 3상을 면제해달라는 제안이 업계로부터 나왔다. 오 처장은 "식약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단단하게 지키는 것"이라며 새해에는 식중독 안전 관리, 마약 예방 교육, 따뜻한 급식에 신경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식중독은 K컬처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생적인 부분을 계속 단단히 하고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폐해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