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자위권 차원서 이란에 공격 개시…헬기 격추에 대응" 미군이 9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고사령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어제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이번 작전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0012051009 ■ 李대통령, 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무역·공급망 협력 논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먼저 이 대통령은 오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이어 필립 국왕을 면담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벨기에와의 첫 정상 간 만남으로, 양국 간 무역 증진 및 중소기업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전
■ 시진핑 "북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높은 수준서 발전"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중 관계가 한단계 격상돼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8일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연회에서 답례 연설을 통해 "올해 중조(북중)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며 "중조관계를 높은 수준에서 발전시키고 두 나라 사회주의 위업의 보다 아름다운 전망을 개척하며 인류사회의 부단한 진보를 촉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그는 "중조 두 나라는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하여왔으며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는 불패의 친선"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9013000504 ■ 트럼프 '발포 중단' 요구 뒤 이란 "이스라엘 작전 중지" 이란군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중지한다고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지 약 1시간 만이다.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이란 언론들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시온주의 정권(이스
■ 李대통령, 오늘 1주년 기자회견…2년차 비전·4대 목표 공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한다.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작년 7월 취임 한 달 회견, 9월 100일 회견, 올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의 소회와 2년 차 국정 비전, 4대 목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7039400001 ■ 시진핑 "北과 세계다극화·포용적 경제세계화 공동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일 북중 관계와 관련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하는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기고문에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혜택과 포용적인 경제세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북·중 간의 친선 관계에 대해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국제정세가
■ 달러-원, 외환당국 '말발' 도통 안 먹힌다…1,540원선까지 확대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1,530원 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며 원화를 달러로 바꾼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외환시장은 개의치 않고 있다. 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5.60원 급등한 1,532.00원에 마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5003800002 ■ 투표소 봉쇄 사흘째…참다못한 주민들, '퇴거 요청서'까지 전대미문의 투표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투표소 봉쇄'가 사흘째 이어지자, 투표소가 위치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결국 시위대에 공식 퇴거 요청을 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잠실 우성1·2·3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 내 극심한 혼란과 주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전날 오후 시위대와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퇴거 요청서'를 전달했다. 입주민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소음 공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
■ 6.3 지방선거서 與 지방권력 교체 성공…서울 초박빙·부산 승리 6·3 지방선거의 16개 광역단체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귀결된 전망이다. 민주당이 13곳에서 승리했거나 우세한 상황인 반면 국민의힘은 경북·대구·경남 등 3곳만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을 내건 국민의힘보다 '내란 세력 심판·정권 안정론'을 앞세운 여당에 민심이 더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3092152001 ■ 선관위, 투표지 부족 사태에 "선거 연기·재선거 사유 해당안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도중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의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0시께 개최한 긴급 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입장문을 통해 전했다. 선관위는 또 "현재 진행되는 개표를 중단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27900001 ■ [6·3 지선
■ 트럼프 "1주일내 '휴전연장·호르무즈 개방' 합의 예상"<美방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향후 1주일 내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A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MOU 완성 및 합의 시점을 묻자 "향후 1주일 내로 당신이 그걸 얘기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이 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나는 여전히 추가로 몇몇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2015300071 ■ 금속노조, 한화에어로 폭발사고에 오늘 그룹본사 앞 기자회견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참사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전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공장에서 로켓 추진제 세척 공정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5명, 3명이 숨지는 폭발 사고가 났다
■ 이란 매체 "이란도 美에 수정안 제시 예정…'노딜'도 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도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양측의 문안 교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란 역시 당연히 합의문에 자체적인 수정안을 반영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판단 기준은 우리가 직접 동의할 수 있는 문안인지 여부"라며 "트럼프 측이 수정안을 적용했다고 해서 이란이 이를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1002100079 ■ 조태용→김용현→이상민→윤석열…尹정부 핵심인물 이번주 줄소환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중 윤석열 정부 핵심 관계자들을 줄줄이 불러 조사한다. 1일 종합특검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 [사전투표] 전국 3천571개 투표소서 일제 시작…내일 오후 6시까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전국 3천5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와 관계 없이 지정된 투표소가 아닌 전국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8131700001 ■ 美매체 "종전 MOU 협상 마무리됐으나 트럼프 최종승인 남아"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최종 승인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 2명과 협상 중재에 참여한 지역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핵 관련 요구사항이 다뤄져야 하는 최종 합의에 이르려면 여전히 추가적인 집중 협상이 필요한 상태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협상 조건에 합의가 이뤄졌다는 게 미국 당국자들의 전언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
■ 트럼프 "협상 지금까진 만족못해…중러엔 이란 HEU 못넘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지금까지는 그들이 우리가 만족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은 매우 협상을 성사시키고 싶어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이 만족할 만한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서 "그렇게(협상 타결)되거나 아니면 우리가 그냥 일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8001951071 ■ 코레일 "28일 열차운행률 82.3%"…전날보다 소폭 상승 코레일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28일에도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를 포함한 전체 열차운행 횟수는 562회로, 평소 683회에서 121회 중지됐다. 운행률은 82.3% 수준으로, 전날 80.8%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331회에서 255회로 76회 운행 중지된다. 운행률은 전날 74%대보다 소폭 상승한 77.0% 정도로 코레일은 전망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