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는 신제품 '와픽 UV 구강세정기(WO-203)'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픽(WOPICK)'은 치과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운영하는 구강전자기기 전문 브랜드다. 새로 선보인 '와픽 UV 구강세정기'는 기존 모델 '와픽 핸디(WO-201)'에 비해 위생성을 대폭 개선하고 기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99.99% UV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사용 후 2분간 물통과 호스를 살균해 세균 번식을 효과적으로 방지함으로써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세정력 또한 한층 강화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끊기지 않는 물줄기와 일정한 수압 유지를 위해 호스에 무게추를 적용했다. 분당 최대 1천600회의 맥동 수류 기술이 적용돼 힘있게 끊어 쳐주는 물줄기가 치아 사이의 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하고 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클린(Clean), 소프트(Soft), 마사지(Massage), 커스텀(Custom) 4가지 모드와 1단계에서 7단계까지의 세밀한 수압 조절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구강 상태에 따른 맞춤 세정이 가능하게 했다.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을 고려해 본체를 물통 내부에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설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과 먹는 당뇨병 약 DPP-4 계열 등 인크레틴 기반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 크리스텔 르누 교수팀은 19일 국제학술지 약물 안전(Drug Safety)에서 45만여명의 임상 자료를 분석,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흔히 처방되는 인크레틴 기반의 두 계열 약물이 모두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르누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요인들을 측정한 이 연구의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GLP-1 계열과 DPP-4 계열 치료제의 잠재적인 인지기능 보호 효과에 대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제2형 당뇨병은 치매 위험을 약 60%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당뇨병으로 인한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전략은 아직 많지 않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들에서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의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이 제기돼 왔지만, 상당수는 당뇨병의 중증도처럼 그 자체로 치매의 주요 예측 인자인 환자 건강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구축한 '글로벌 R&PD 센터'로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19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R&PD 센터는 토지와 건축, 설비 등 총 3천772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연구·공정개발 허브다. 연면적 6만4천178㎡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PD), 품질 분석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백신 연구에 전용화된 국내 최고·최대 시설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상업 생산시설인 안동 L하우스에서 일부 병행하던 연구 공정을 센터로 통합하기 위한 글로벌 수준 파일럿 랩도 구축했다. 회사는 공간 설계에 SK바이오사이언스만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전 층을 개방형 계단으로 연결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로비는 세포 연결을 모티프로 디자인하며, 그룹 역사와 창업정신을 시각화한 '패기월'(Passion Wall)도 설치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한 오픈형 행사 공간, 다양한 회의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파일럿 랩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