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2일·수) [정치]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전통시장 방문 (14:40 대전중앙시장) ▲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최 광복 80주년 기념 영화 '하얼빈' 관람행사(15:00 용산 CGV)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601호)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419호)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4:00 본관 406호)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TV조선 <신통방통> 생방송 출연(10:00 TV조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시도당위원장 회의(11:0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설맞이 대한노인회 방문(15:00 부영태평빌딩 대한노인회 6층 / 서울 중구 세종대로 55) 권성동 원내대표, 헌법재판소 방문(10:00 헌법재판소 본청 / 서울 종로구 북촌로 15) 권성동 원내대표, 한국은행 방문(15:00 한국은행 2층 대회의실 / 서울 중구 남대문로 39)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 허은아 대표, 취재기자 커피챗(14:00 개혁신당 대회
[오늘의 증시일정](22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고려제강 [002240](무상증자 200만주) ▲ 종근당 [185750](무상증자 62만8천360주) ▲ 금호전기 [001210](유상증자 138만3천124주 723원) ▲ 엣지파운드리 [105550](유상증자 587만8천609주 2천43원) ▲ 맥스트 [377030](유상증자 109만7천694주 911원) ▲ HD현대마린솔루션 [443060](스톡옵션 9천260주 5만원) ▲ 한섬 [020000](주식소각)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4만5천444주 4천401원, CB전환 26만4천340주 3천783원) ▲ 우리기술 [032820](CB전환 58만3천765주 1천349원) ▲ 삼영이엔씨 [065570](CB전환 3만988주 3천227원) ▲ 베셀 [17735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1일) 주요공시] ▲ 정철동 LGD 사장, 자사주 1만2천주 매입…"실적 개선 확신" ▲ 엘앤에프[066970] 작년 영업손실 5천102억원…적자 확대 ▲ 서울리거[043710] "종속회사 서울리거코스메틱 주식 199억원에 추가취득" ▲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9억원…86.5% 감소
▲ 경향신문 = 트럼프 2기 출범, 한반도 비핵화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윤석열의 '헌재 궤변', 헌법·법치 농락이다 윤석열·김건희 통화한 '명태균 폰', 검사가 폐기하라 했다니 ▲ 국민일보 =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불어온 안보·경제 삭풍 미국처럼 우리도 폭력 조장하는 유튜버 계정 정지해야▲ 동아일보 = "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트럼프도 "北은 核국가"… 워싱턴에 韓 목소리가 안 들린다 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 서울신문 = 트럼프 "北 핵보유국"… 우려 커진 '스몰딜' 적극 대응을 탄핵심판 첫 출석 尹, 수사도 더 회피하지 말아야 '지지율 역전' 성찰 없이 여론조사 검증한다는 민주당 ▲ 세계일보 =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 '韓 배제' 북·미 직거래 막아야 尹, 탄핵심판서 혐의 부인하고 변명만 늘어놨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여론조사 검증한다는 巨野 ▲ 아시아투데이 = 탄핵심판서 '부정선거' 의혹 배제할 이유 없어 북핵, 자체 핵무장으로 대응할 때가 오고 있다 ▲ 조선일보 = 취임 첫날 폭포수처럼 쏟아진 MAGA, 이제 시작이다 또 국민 세금 13조원으로 이 대표 선거운동 하려는 민주당
▲ 경향신문 = 트럼프 "북한은 핵보유국" 첫날부터 '국제질서 격변' ▲ 국민일보 = "그는 뉴클리어 파워"… 첫날부터 판 뒤집는 트럼프 ▲ 동아일보 = 尹 "안했다" "모른다"만 반복한 첫 헌재 출석 ▲ 매일일보 = '囚人10번' 尹 헌재 출석 혐의 전면부인 ▲ 서울신문 = 트럼프 "北은 핵보유국" 첫날부터 한반도 흔들다▲ 세계일보 = 트럼프 "北은 핵보유국" 北·美 핵군축 협상 우려 ▲ 아시아투데이 = "의원체포·비상기구, 지시한적 없다" ▲ 일간투데이 = 헌재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까" ▲ 조선일보 = "북한은 핵보유국, 김정은 돌아오길 기대" ▲ 중앙일보 = 북 핵보유국·관세폭탄 … 첫날부터 '트럼프 스톰' ▲ 한겨레 = 트럼프 "북한은 핵보유국"…첫날부터 '비핵화' 흔들다 ▲ 한국일보 = 트럼프도 "北 핵보유국" 벼랑 끝 비핵화 ▲ 글로벌이코노믹 = 첫날부터 "기후협약 탈퇴·에너지 패권" ▲ 대한경제 = 좀비기업 신속 퇴출 기관 의무보유 확대 ▲ 디지털타임스 = 트럼프, 한미FTA도 원점 재검토 가능성 ▲ 매일경제 = 헌재에 나온 尹 혐의 전면 부인 ▲ 브릿지경제 = 기관 IPO 단타 막고 좀비기업 퇴출 속도 ▲ 서울경제 = 트럼프 "北은 핵보유
■ 尹 병원 방문계획 몰랐던 공수처…강제구인 재시도 불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 이후에도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거듭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으나 불발됐다. 공수처는 21일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가 외부 의료 시설 진료 뒤 저녁 9시 이후 귀소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향후 조사 등 일정은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은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출발했고, 오후 5시 47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63551004 ■ 올해 설 명절 134만명 비행기 타고 해외행…인천공항 104만명 길게는 열흘까지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국내 공항을 통해 130만여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자에게 확진 여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연령은 56세로 올해는 1969년생 수검자가 해당된다. 항체 검사 양성 판정은 대상자가 현재 C형간염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감염됐다가 치료된 경우임을 뜻한다. 따라서 해당자는 국가건강검진 항체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양성일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 여부 검사를 받아야 현재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질병청은 이 확진 검사의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를 최초 1회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단 국가건강검진의 여타 항목과 동일하게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검사하게 되면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진료비 상세내역을 첨부해 인근 보건소나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이듬해 3월까지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만성 간질환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드물게 피로와 구역질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주로 주사기 재사용, 수혈, 투석, 성접촉 등을 통해 혈액으로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 매개 전파를 주의해야 한다. 또 C형간
공기청정기 호환용 필터 8종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생물제'가 검출돼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살생물제(살생물물질)는 유해생물을 제거 또는 억제하는 기능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문제가 된 필터 8종에서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공기청정기 필터 42종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필터 자체의 항균·살균 등을 목적으로 살생물 물질을 처리할 경우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해당하고, 해당 제품의 제조와 수입자는 안전기준 적합 확인 및 신고 절차, 안전기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안전성 조사 결과 호환용 필터 8종에서는 필터형 보존 처리 제품에 사용을 금지하는 MIT가 최소 1.9㎎/㎏에서 최대 10.71.9㎎/㎏ 검출돼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MIT는 노출 시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MIT가 검출된 공기청정기 필터는 몽골루, 상상그램, 씨엑스텍스타일코리아 등이 수입·제조·판매한 제품으로 LG전자·위닉스·샤오미 공기청정기 호환용 제품이다. 적발된 필터 8종은 안전기준을 위반했을 뿐 아니라 항균·보존 용도의 물질을 사용했음에도 '필터형 보존처리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독감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구 1천명당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7.3 명에서 올해 첫째 주 99.8명으로 한 달 만에 14배가량 증가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해 2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경원 이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A형 중에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있어서 독감을 앓았는데 얼마 안 있다가 또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면서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으로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면역력이 감소한 데다가 기후 변화 등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한다든지, 또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해 전염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감은 감염자의 분비물을 통해 확산하는데요. 감염자가 만진 물체와 접촉해 전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과 인후통을 유발하지만, 고열과 오한, 근육통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심경원 교수는 "감기의 경우는 보통 2∼3일 이후에 증상이 없어지거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최신현·윤영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스스로 학습하고 오류도 수정할 수 있는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기반 칩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뉴런(신경세포)과 이를 연결하는 시냅스로 이뤄진 사람의 뇌 구조를 모방해 사람의 사고 과정과 비슷한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도록 고안한 반도체다. 뉴로모픽 반도체의 인공 신경망을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멤리스터 소자가 주목받고 있다. 메모리(memory)와 레지스터(resistor)의 합성어인 멤리스터는 전류 흐름에 따라 저항 세기가 변하는 차세대 저항 변화 소자로, 0 또는 1의 디지털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날로그 저항값을 저장할 수 있다. 기존 멤리스터 소자를 이용한 뉴로모픽칩은 컴퓨터에서 우선 학습시킨 뒤 뇌의 시냅스에 해당하는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멤리스터 소자에 복사해 연산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 때문에 학습 조건이 달라져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학습 자체를 멤리스터 소자 안에서 일원화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에러도 바로잡을 수 있는 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 인간 뇌세포처럼 데이터 저장과 연산이 동시에
대기오염물질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해 저감 정책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시스템을 22일부터 지방자치단체에 공개한다고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21일 밝혔다. 지자체에 공개되는 '대기영향예측시스템'(NEAS)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이동량, 오염물질이 일으키는 화학반응 등을 모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확인하고 발생원을 알아낼 수 있다. 정부가 지난해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때도 대기영향예측시스템이 사용됐다. 지자체들이 올해 권역별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세부 시행계획을 세울 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미세먼지정보센터는 기대했다. 시스템을 사용하려는 지자체는 미세먼지정보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