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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처럼 먹는 코로나 치료제 언제 나오나…국내 임상 6건
(수원=휴먼메디저널) 박희수 기자 =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협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산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진입한 코로나19 치료제 14건 중 4건은 정제, 2건은 캡슐제 등 주사제보다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먹는 약)이다. 다만 임상 결과를 공개한 업체 중 후보물질의 효능을 뚜렷하게 내보인 곳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대체로 경증과 중등증 환자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중증 환자에 쓸 약은 나오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대웅제약은 췌장염 치료제로 쓰여온 알약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 2·3상을 승인받아 가장 앞서있다.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대웅제약은 임상 2a상에서 경증 환자에 호이스타정을 투여했지만, 환자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위약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줄이지는 못했다. 부광약품도 먹는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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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인증 'QR 체크인'으로 …정부 "내달 12일 개통 목표"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이용하는 QR코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이력까지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달 도입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2일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현재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QR 체크인'에 추가하는 기능 개발을 각 플랫폼사(社)에서 진행 중"이라며 "개통 목표 시기는 7월 12일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진단은 이어 "통합되면 기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예방접종자 간편인증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차 접종이 필요한 백신 접종자의 경우 QR코드를 통해 접종 완료 여부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회차별 접종 여부도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고 3분기에 18∼59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시작하면서 오는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공원, 등산로 등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식이다. 하지만 인센티브 확대를 두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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