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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의사회와 '전문의 확보' 협약…2년새 채용 2배로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의사회, 서울시특별시의사회와 체결한 '의사 확보 상생 협약'으로 전문의 채용 인원이 크게 늘어나며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도의사회와, 올해 3월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필수·지역의료 강화 및 전문의사 인력 확보 업무협약'을 차례로 맺었다. 의사회가 보유한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용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우수한 전문의사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올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채용한 전문의는 모두 66명에 달한다. 2년 전인 2023년 32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또 헤드헌터 회사를 통한 전문의 채용과 비교해 6억4천2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의사 인력 채용 체계 개선에 따른 진료 공백 감소 등을 통해 의료손익이 지난해보다 63억원 상승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6개 병원 가운데 지난해 1곳이었던 A등급 병원이 올해 5개로 증가하기도 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의사회와 협약은 공공의료 인력난을 '공공의료와 민간의료의 신뢰기반 협업체계구축'으로 풀어낸 현장형 해법"이라며

보건의료정책심의위 회의·속기록 공개한다…정부위원은 축소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정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정부 측 위원 수를 줄여 대표성 문제도 해소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보정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위원회 구성·운영계획 및 운영세칙 개정안을 심의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 발전 계획 등 주요 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기구로,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한 첫 회의로, 위원은 정부 측 7명, 수요자와 공급자 대표 각 6명, 전문가 5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운영 계획과 운영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선 그간 제기된 운영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 기한은 차기 회의 보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기록은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회의에서는 또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매 분기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열고, 필요하면 추가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적 검토가 필요한 안건 등은 보정심 산하 위원회에서 충분히 사전 논의한 후에 본 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한 한편, 향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인천에 국내 최대 의료복합타운 조성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을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인천시는 29일 서구 청라동 병원 부지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청라동 9만7천459㎡ 터에 지하 2층, 지상 19층, 800병상 규모로 오는 2029년까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증 전문 병원으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병원과 함께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복합타운에는 2030년까지 병원 주변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할 계획이다. 또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와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갖춘 노인복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시는 의료복합타운 사업으로 시민 건강권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021년 제출된 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으로 5천명의 직접 고용과 3조8천억원(30년 운영 기준)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나올

첨단재생의료 연구자 부담은 없애고 환자 치료는 앞당긴다

세포·유전자 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자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 부담은 줄이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환자들이 세포 치료를 위해 해외를 전전하지 않도록 관련 규제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및 치료 실시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규제 개선 방안은 연구자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앞당기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우선 정부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위험이 낮은 연구에 한해 실험실 시험, 동물 실험 등 비임상시험 자료 제출 부담을 완화한다. 줄기·면역·체세포 등 세포 유형에 따라 불필요한 자료는 제외하는 방식으로 비임상시험 자료 제출 범위를 차등화한다. 비임상시험 자료를 기존의 연구 문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비임상 시험이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할 경우는 생략할 수도 있게 했다. 해외 자료를 근거로 환자 치료가 가능케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현재 첨단재생의료 치료는 임상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확인한 후에야 치료로 연계할 수 있으나 아직 대부분의 임상이 진행 중이어서 환자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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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 앞두고 조직 확대 개편
보건복지부가 내년 3월 통합돌봄의 전국적 시행을 앞두고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해 제약바이오산업과를 새로 만들고, 국가 재난 발생 시 보건의료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난의료정책과도 설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전담하는 국장급 통합돌봄지원관, 통합돌봄정책과 및 통합돌봄사업과가 신설됐다. 그동안 임시 조직으로 운영돼오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이 국 단위로 직제화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 확대 시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의료·요양 등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제도다. 통합돌봄 대상자는 시·군·구에서 수립하는 개인별 계획에 따라 방문진료, 재택간호, 방문요양 및 목욕, 식사·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통합돌봄 시행을 위해 방문의료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올해 192곳에서 내년 250곳으로 늘리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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