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8일)

[오늘의 증시일정](8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이엠코리아 [095190](유상증자 906만3천954주 2천428원)
    ▲ 지엘팜텍 [204840](스톡옵션 10만주 300원)
    ▲ 카카오게임즈 [293490](스톡옵션 3만1천408주 1만4천727원)
    ▲ 성안머티리얼스 [011300](CB전환 6만1천264주 506원)
    ▲ 티에스넥스젠 [043220](CB전환 1천500만주 50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 신한금융지주 임원들, 자사주 4천200주 사들여
    ▲ 대산F&B[065150], 4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제닉스[381620], 주당 2.0주 무상증자 결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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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질환 환자 희망 '첨단재생의료' 안전하게 제공…정부, 세부규정 강화
정부가 첨단재생의료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국민에 제공하고자 관리·감독의 고삐를 한층 더 단단히 죄고 나섰다. 첨단재생의료가 파킨슨병, 척수 손상, 희귀 근육병 등 현재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가운데 잠재적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윤리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에 나선 것이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세포, 조직, 유전자 등을 활용해 손상된 인체 기능을 복원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2월 21일 본격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담은 두 가지 핵심 고시 개정안이 최근 행정 예고됐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및 세포 처리업무 관련 준수사항 등에 관한 규정'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작성·제출 및 심의 등에 관한 규정'으로, 정부는 29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규정이 개정되면 재생의료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진다. 각 의료기관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확한 표준운영지침(SOP)을 마련하고, 병원 내 생명윤리위원회(IRB)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첨단재생의료 실시에 필요한 시설·장비의 완비는 물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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