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1일 조간)

▲ 경향신문 = '보통항고'마저 포기… "심우정 총장 직무유기"

▲ 국민일보 = 여야 크로스 고발전 수사기관 편가르기

▲ 동아일보 = 野, 檢총장 사퇴거부에 '30번째 탄핵' 추진

▲ 서울신문 = 심우정 "尹 석방 소신껏 결정" 野 "모든 사태 원흉, 사퇴해야"

▲ 세계일보 = 절차 무시·지휘 소홀 '초유의 오폭' 불렀다

▲ 아시아투데이 = 흠결 잡음 탄핵심판, 변론재개 급부상

▲ 일간투데이 = '자영업자 줄폐업' 2021년 이후 첫 감소

▲ 조선일보 = 연금개혁·상속세 '빈손'… 또 국정 파행

▲ 중앙일보 = '관저정치' 윤이 움직인다

▲ 한겨레 = 매크로까지 쓴 '반탄' 글, 헌재 게시판 도배

▲ 한국일보 = 與野 수사기관 고발 '탄핵 불복 우려' 키운다

▲ 글로벌이코노믹 = 교보생명, 지주 전환 '탄력' 신창재 회장, 지배력 세진다

▲ 대한경제 = 슈퍼 주총 시즌 개막 신사업·밸류업 이슈

▲ 디지털타임스 = 내일 '관세폭탄'… 기로에 선 韓철강

▲ 매일경제 = 韓 2차전지, 중국에 3.5년 뒤처졌다

▲ 브릿지경제 = 서울은 上上 지방은 下下… 부동산 '현기증'

▲ 서울경제 = 한해 53조… '사각지대' 빠진 출연금

▲ 아시아타임즈 = 자영업자 덮친 불황 "탈출구가 없다"

▲ 아주경제 = 트럼프發 원자재 대란… 해상 운임도 심상찮다

▲ 에너지경제 = '최악의 화학사' 연초 1.4兆 급전 늘렸다

▲ 이데일리 = 건설불황 직격 실업급여 신청 역대 최대 규모

▲ 이투데이 = 실적·신뢰 다 잃었다… 상처뿐인 고려아연 분쟁

▲ 전자신문 = 4인터넷銀 2주 앞 은행권, 격전 예고

▲ 파이낸셜뉴스 = 美 43조 vs. 韓 880억 돈줄 마른 국내 AI기업

▲ 한국경제 = 청년의 좌절 … 호봉제 사업장 되레 늘었다

▲ 전국매일신문 = 3기 신도시 뉴홈 '공급절벽' 현실로… 3년내 입주 1만가구뿐

▲ 경기신문 = 정치권, 삼권분립 '무력화'… 법의 힘 무너지는 대한민국

▲ 경기일보 = 엉터리 관리… '못 믿을' 경기도 통계시스템

▲ 경인일보 = 커진 혜택에 충전 러시… 정작 지갑에 갇혀 빛 잃을 판

▲ 기호일보 = 교사 법적 처벌 가능성 탓 봄 현장체험학습 '올스톱'

▲ 신아일보 = 尹 '관저정치' 시동 與 투톱과 심야회동

▲ 인천일보 = 끝 모를 탄핵 정국 길 잃은 인천 공약

▲ 일간경기 = 김동연 "윤 대통령 파면해야" 유정복 "민주당 정치 똑바로"

▲ 중부일보 = 화성시민 절반이상 경기국제공항 찬성

▲ 현대일보 = '출산하면 1억' 통했다…인천, 대도시 인구증가 1위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자영업자 줄폐업 … 2015년 이후 역대 최저치

▲ 강원일보 = 외국인 근로자 등록절차만 석 달 …속타는 농촌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초격차 미래첨단산업 육성 본격 추진

▲ 경남도민일보 = 창원 자원으로 활용 못하고 있는 이병철 첫 사업장 터

▲ 경남매일 = 경남 미래첨단산업 8조 9000억 투입

▲ 경남신문 = 음식점 5년새 1만곳 폐업… 자영업 붕괴 위기

▲ 경남일보 = 경남도, 범접할 수 없는 '제조 거점' 도전

▲ 경북매일 = [김진홍 경제에디터의 관점] '북극항로' 포항 영일만항 발전구상에 포함돼야

▲ 경북신문 = 道, 김천에 '서부권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본격화

▲ 경북일보 = "지방의회법 만들자"…사회적 공감 확산

▲ 경상일보 = 인간의 이기심에 천혜의 울산바다 골병

▲ 국제신문 = 정책보단 진영 대결… 정치판 된 교육감선거

▲ 대경일보 = 동해 가스전 조광구 4개로 분할 '새 판' 짠다

▲ 대구신문 = 대구의료원, 최고의 의료 인프라 갖춘다

▲ 대구일보 = 절차 흠결 지적·탄반 활활…대통령 직무 복귀 가능성 확산

▲ 매일신문 = 검찰총장 겁박, 민주당 또 탄핵병

▲ 부산일보 = 불경기 못 버틴 지역 건설사, 눈물의 분양 취소

▲ 영남일보 = 종합건설사 줄폐업 대구서 두달간 7곳

▲ 울산매일 = '북울산역환승센터' 준공

▲ 울산신문 = 울산발 GB 환경등급 체계 완화 요구 수용되나

▲ 울산제일일보 = '창평지구 개발 첫단추'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

▲ 광남일보 = KIA 홈경기 매출 '쑥쑥'…광주가 '들썩'

▲ 광주매일신문 = 타이거즈 홈경기땐 '광주가 들썩'…소비 36%·유동인구 51% ↑

▲ 광주일보 = 광주·전남 자영업자 한 달 새 4천명 폐업

▲ 남도일보 = 장밋빛 대신 슬럼화…광주 재개발 '어두운 그림자'

▲ 전남매일 = 윤석열 석방 거센 후폭풍…정치권·시민사회 규탄 확산

▲ 전라일보 = "통합 청사 이전-행정복합타운 조성"

▲ 전북도민일보 = 與野政·전북도, 범정부 차원 유치전 속도내자

▲ 전북일보 = "완주전주 통합땐 완주에 행정타운"

▲ 금강일보 = 대전충남특별시 법안 윤곽 … 메가시티 향한 영역 확장

▲ 대전일보 = 쥐락펴락 의대 정원… 오락가락 입시 판도

▲ 동양일보 = "기각" vs "파면" 헌재 전방위 압박

▲ 중도일보 = 대전충남특별법 윤곽 "행정개편 넘어 경제과학 수도로"

▲ 중부매일 = 기부금 사업에서 수십억 세금 사업 전환 시도

▲ 충남일보 = 외식물가 끝모를 고공행진… 소비자도, 자영업자도 힘들다

▲ 충북일보 = "의대 정원 원점 복귀, 굴욕 넘어 굴종 행태"

▲ 충청도민일보 =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팔색조 전략' 펼친다

▲ 충청매일 = 무너지는 자영업자…불황에 '눈물의 폐업' 속출

▲ 충청신문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윤곽 나왔다

▲ 충청일보 = 충북 외식업체 작년 1982곳 폐업

▲ 충청타임즈 = "체험학습·수학여행 가야하나?" … 교사들 기피 어쩌나

▲ 삼다일보 = '줘도 못 먹던'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신청 저조→국비 반납' 악순환 벗어날까

▲ 제민일보 = 저출생 계획 수립 '적극' 지원은 '미흡'

▲ 제주매일 = '지적 불부합 토지 분쟁 100년' 제주도정은 뒷짐

▲ 제주일보 = 이번 11번째 입찰에는 매각될까

▲ 한라일보 = "추가 출점 막겠다" 했는데… 전통시장 인근 SSM 추진 논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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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속 의사·한의사 '영역 다툼'도 격화…"공개 토론하자"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속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영역 다툼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제안했다. 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한의계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활용하라는 등 얄팍한 주장을 거듭하고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 줄 건가.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가 재판을 보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의과 진단·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시라"며 "면허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이다. 의과 진료 따라잡기와 어설픈 의학 흉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만 부위원장은 ▲ 한의사의 방사선·초음파 기기 사용 ▲ 리도카인 등 의약품의 무분별한 사용 ▲ 한방난임지원사업 ▲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소견서 발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건강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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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