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670 NF xip t0JsVMe 이성도 2021/03/13 226 0
1669 3t QdS pQKCSwZ 이성도 2021/03/13 216 0
1668 GT m8z QH5KT0v 이성도 2021/03/13 186 0
1667 rP Shh W2u24fD 이성도 2021/03/13 180 0
1666 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 이성도 2021/03/13 189 0
1665 요즘 회사에서 편안한 이유 이성도 2021/03/13 177 0
1664 처음으로 맛본 초콜릿 우유 이성도 2021/03/13 183 0
1663 LH 땅투기 직원들이 노린 것 이성도 2021/03/13 180 0
1662 구미 3세 여아 사건의 진실? 이성도 2021/03/13 172 0
1661 전문가가 알려주는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이성도 2021/03/13 175 0
1660 정권의 나팔수 노릇 충실히 하고 있는 방송사 이성도 2021/03/13 176 0
1659 자녀 입시비리 의혹에 충격 받으신 분 이성도 2021/03/13 186 0
1658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이성도 2021/03/13 178 0
1657 나은이 과거 발언 논란 이성도 2021/03/13 185 0
1656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실사판 이성도 2021/03/13 204 0
1655 1년 넘게 심리 상담 받고 있는 가수 청하 이성도 2021/03/13 172 0
1654 활동 강행 중인 이나은 이성도 2021/03/13 177 0
1653 뇌섹남의 공부법 이성도 2021/03/13 173 0
1652 열도의 우정 테스트 이성도 2021/03/13 178 0
1651 가장 부패한 조직 중 하나 이성도 2021/03/13 214 0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의정 갈등, 무너진 지역·필수공공의료 회복에 전화위복 되길"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이 해결 기미가 보이고 새 정부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지역 공공의료계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25년간 공공의료에 헌신하다가 지난 4월부터 영월의료원의 응급의사로 일하고 있는 조승연(62) 전 인천의료원장과 조 전 원장을 시골로 불러들인 서영준(68) 영월의료원장은 한목소리로 "보건의료 체계에서의 공공성 회복"을 강조했다. 의사와 보건 행정가로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이끌어온 두 전문가가 근무 중인 영월의료원에서 만나 의정 갈등 문제와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의 만성적인 전문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먼저 의정 갈등에 대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불행한 사건이었다"고 언급한 조 전 원장은 "사태의 근본 원인은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를 고민하지 않고 방치한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고, 그다음은 전문가성을 잃고 직역의 안위를 추구해온 의사들에게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필수 의료의 붕괴는 공공성을 잃고 사익 추구를 무한 허용해온 결과다. 당연히 돈 안 되고 힘든 지역과 필수 분야는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문제의 답은 보건의료 체계에서 공공성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공공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