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도 '강대강' 맞불

미국과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이란은 21일(현지시간) 핵시설이 있는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을 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차원의 공격이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이란의 공습으로 디모나에서 6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인근 아라드 마을에서도 11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부는 중상자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산·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일시 해제한 것을 두고 원유가 중국 대신 한일 등 아시아의 다른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베선트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일요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란산 원유 제재 한시 해제로 이란이 140억 달러(21조원)의 수입을 얻게 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이란 원유는 늘 중국에 할인된 가격으로 팔린다"면서 "인도네시아로 간다면, 일본으로 간다면, 한국으로 간다면 우리의 상황이 더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40억 달러는 과도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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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기획예산처·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오늘 청문회

국회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3일 개최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로써 올해 1월 기획예산처 출범 이후로 석 달 가까이 지속된 '수장 공백 사태'가 끝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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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오늘 '통합방위회의' 주재…WSJ 편집장 접견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 방위 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위 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와 관련해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군을 향해 빈틈없는 방위 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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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총부채 6천500조원 넘어…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

정부·가계·기업부채를 모두 더한 우리나라 총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 6천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반의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부채의 증가율이 유독 높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1년 사이 이례적으로 5.0%포인트(p) 뛰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천500조5천84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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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학력평가 24일 실시…전국 고등학생 122만명 응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오는 24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학력평가 주관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1천948개 고등학교에서 1∼3학년 약 122만명이 시험에 응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년별로는 1학년 42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41만명이다. 서울에서는 289개교에서 21만명이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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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 48%가 갱신계약…3월은 절반 넘어

이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계약 비중이 전체 임대차 계약의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갱신 계약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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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인당 흰우유 소비량 작년 22.9㎏…80년대 후반 이후 최저

국내에서 지난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이 최저치로 줄어들면서 우유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2.9㎏으로 전년(25.3㎏)보다 9.5% 감소했다. 이는 흰 우유 소비가 본격적으로 증가한 1980년대 후반 이후 최저치다. 흰 우유 소비량은 2021년 26.6㎏에서 2024년 25.3㎏으로 꾸준히 줄다가 지난해에는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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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신용자 대출위축 속 고금리 쏠림…카드론·대부업 비중 60%

지난해 저신용자 신용대출이 10% 넘게 감소하고 카드론과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 의존도가 높아졌다. 2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신용대출 공급액은 30조원으로 전년(33조7천억원)보다 1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신용대출 공급액은 141조1천억원에서 128조2천억원으로 9.1% 줄어서 저신용자 신용대출 감소 폭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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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 21도 완연한 봄 날씨…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23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19도, 광주와 경북 구미는 21도까지 올라가 포근하겠다. 낮 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충북,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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