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87 비뇨기과에서 요도 확장 당한 썰 이성도 2021/03/03 71 0
86 코리안 좀비의 격투기 입문기 이성도 2021/03/03 92 0
85 월 3000만원 나온다는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이성도 2021/03/03 86 0
84 권력 좀 쓸 줄 아는 사람 이성도 2021/03/03 87 0
83 뉴스에 이런 기획 취재가 나오면 뭐다? 이성도 2021/03/03 82 0
82 에이프릴 철저한 따돌림 이성도 2021/03/03 91 0
81 주인놈하고 놀고 싶었을 뿐 이성도 2021/03/03 90 0
80 김범수의 자아도취병을 고쳐준 사람 이성도 2021/03/03 78 0
79 대만의 패기 이성도 2021/03/03 73 0
78 학폭 가해자들이 주인공이었던 프로그램 이성도 2021/03/03 92 0
77 미얀마 민주화 시위 현장 이성도 2021/03/03 79 0
76 몸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이성도 2021/03/03 88 0
75 자녀 갈구는 부모 대처법 이성도 2021/03/03 93 0
74 개인주의 여자친구 이성도 2021/03/03 88 0
73 야구부 가입을 원했던 박지성 이성도 2021/03/03 89 0
72 구해줘 홈즈 폐지 위기 이성도 2021/03/03 81 0
71 미국 전기료 상황 이성도 2021/03/03 81 0
70 주식에 빠진 연예인 이성도 2021/03/03 85 0
69 현재 학폭 가해자들 심정 이성도 2021/03/03 85 0
68 고독사 특수청소 이성도 2021/03/03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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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화학물질·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균을 직접 죽이는 살균작용, 균이 더 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정지시켜 억제하는 정균작용을 수행한다. 인간의 세포와 세균의 차이점을 이용해 사람에게는 거의 해를 주지 않고 세균만을 죽이는 특성을 이용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인간 세포와 균을 구별해 균만 죽이는 항생제는 없기 때문에 모든 항생제는 크든 작든 부작용이 있다. 특히 살균제는 기능으로만 보면 항생제와 비슷하나 사람 세포와 세균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죽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다르며 사람의 몸에 흡수되면 위험하다. 항암치료제 역시 이 항생제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인간의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차이를 구별하면 항암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완벽한 항암제는 아직 없고 대부분의 항암제는 정상세포에도 상당한 손상을 주기 때문에 암 치료가 어렵다.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내성균이 생겨나 세균 치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생제 투여율이 높아 내성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감염병센터는 2009년부터 5년간 폐렴이나 축농증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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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내달 파견하는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도내 기업 13곳을 모집한다. 도내 의료바이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통상촉진단은 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2곳에서 운영된다. 통상촉진단은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통해 중동 지역 의료ㆍ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모집 기업은 도내에 본점이나 공장을 둔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디지털헬스 등 의료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13곳이다. 해당 기업은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 경기기업비서 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와 FTA통상진흥센터는 참가 기업에 ▲ 기업당 1인 항공료 50%(100만원 한도) ▲ 기업 맞춤형 바이어 매칭 및 사전 마케팅 비용 지원 ▲ 전문 통역원(업체당 1인) ▲ 현지 수출상담장 및 단체차량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통상촉진단은 상담 일정에 참가할 현지 바이어가 이미 매칭된 참가 기업이 단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만들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촉진단 파견 사업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