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5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5일·금)
[정치]
▲ 국무총리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5:3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10:3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성일종 정책위의장, 규제혁신 당정협의회(09:00 국회 본관 228호)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

[한반도]
▲ 박진 외교부 장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6일, 캄보디아 프놈펜)
▲ 통일부,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면담(01:30 정부서울청사 장관실)
▲ 이종섭 국방부 장관, 국외공무출장(∼6일 호주)

[경제]
▲ 기재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주재)(10:00 비공개)

[산업]
▲ 해수부,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시간 미공지, 여수·광양)
▲ 롯데케미칼·금호석화 2분기 실적 발표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스페이스X, 다누리 발사(한국시간 08:08 미국 플로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 과기정통부, 다누리 달 전이궤도 진입 검증 결과 브리핑(14:00 과기정통부 브리핑실 303호)
▲ 네이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09:00 온라인)
▲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15:00 온라인) 

[사회]
▲ 교육걱정없는세상, 만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개편안에 대한 영유아 학부모 긴급 간담회(11:00 용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전장연, 장애인권리예산 기획재정부 답변 촉구를 위한 연대 삭발투쟁(08:00 삼각지역)
▲ 서울시청, 제312회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14:00 시의회 본회의장)

[정책사회]
▲ 노동부, 제3차 고용노동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서울교육청, 2022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직무연수(10:20 송도센트럴파크호텔)
▲ 서울교육청,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14:00 서울시의회)
▲ 행안부, 중대본 회의 주재(08:30 서울)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백경란 질병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오송청사)

[울산]
▲ 2022 울산서머페스티벌 개막(19:30 울산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3곳)

[경남]
▲ 김해 고용안전 선제대응지원센터 개소(15:00 김해 부원우체국 6층)
▲ 합천군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11:00 합천종합야영수련원)
▲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막(17:00 하동송림공원)

[대구경북]
▲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서 체결(11:00 경북도청 다목적홀)
▲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14:00 경북도청 다목적홀)
▲ 경북도·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15:00 경북도청 회의실)

[광주전남]
▲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여수 방문(10:50 신월동 해상가두리 등)
▲ 광주시상인연합회 긴급임시이사회의(11:00 양동시장 복개상가)
▲ 광주시의회 전문가 초청 특강(08:00 광주시의회 대회의실)

[강원]
▲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19:30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 운동장)

[제주]
▲ 제주-중국 교류도시 우호 주간(11:00 제주문예회관)

[국제](현지시간)
▲ 일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아시아 순방
▲ 미국 7월 고용보고서 발표(08:30)
▲ 소치, 러시아-튀르키예 정상회담
▲ 중국군 대만 주변 실사격 훈련(∼7일)
▲ 베이징,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 프놈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캄보디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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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에 비상진료체계 2년째…올해 지속시 건보적자 1.7조↑
의정 갈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정부가 2년째 가동하고 있는 비상진료체계가 올해도 계속될 경우 건강보험 누적 적자액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건강보험 재정 전망'에 따르면, 정부가 작년 2월부터 가동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올해 말까지 유지할 경우 건강보험 누적 적자액이 1조7천억원 늘어난다. 이는 비상진료체계를 작년 말에 종료했다고 가정한 추계값과 비교한 결과다. 비상진료체계는 보건의료 위기 시 중증·응급환자 진료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을 이용해 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계획 발표 후 전공의가 집단 사직하는 등 의정 갈등이 본격화하자,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최상위 단계인 '심각'을 발령했다. 이와 함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일부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한시적으로 인상하고, 수련병원에 건보 급여를 선지급하는 등 매달 2천억원 안팎의 건보 재정을 투입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지 시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정부가 작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비상진료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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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조기 진단 가능성 높였다…대규모 유전체 확보
국내 연구진이 담도암 발병 과정을 알 수 있는 대규모 유전체를 확보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의대 박영년·김상우 교수 연구팀이 담도암의 전암 병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병변)으로부터 침윤성 담도암(1기 이상의 암)에 이르기까지 대규모의 유전체(생명체의 모든 유전정보)와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 변화과정을 규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담도와 쓸개에서 발생하는 담도암은 5년 내 환자 10명 중 7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어렵다. 암 발생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에 대한 연구도 드물어 조기 진단과 항암 표적 치료도 어려운 실정이다. 연구팀은 담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병변으로 알려진 담도계 유두상 종양에 주목, 이 부위로부터 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유전자 발현 이상이 암 발생에 관여함을 밝혀냈다. 유두상 종양과 담도암으로 진단된 환자 166명의 조직을 대상으로 전암 병변 부위와 주변으로 침윤해 들어가는 암종 부위를 분리, 대규모 '전장 엑솜 염기서열분석'(인간의 전체 유전체 중 아미노산 서열을 결정하는 엑손 부위 분석)을 진행했다. 이 중 담도계 유두상 종양이 담도암으로 발전된 41명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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