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6일)

[오늘의 증시일정](6일)
    ◇ 주주총회
    ▲ 주식회사 코난테크놀로지[4020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율호[072770](유상증자 69만6천864주 1천435원)
    ▲ 해성옵틱스(주)[076610](유상증자 4천만주 500원)
    ▲ 케이씨코트렐(주)[119650](유상증자 1천700만주 1천610원)
    ▲ (주)코이즈[121850](유상증자 1천100만주 1천400원)
    ▲ 주식회사 아톤[158430](스톡옵션 1만주 1만6천원)
    ▲ 제주맥주(주)[276730](스톡옵션 2천주 500원)
    ▲ 주식회사 포바이포[389140](스톡옵션 1만9천500주 500원, 스톡옵션 1만주 2천470원)
    ▲ 에스맥(주)[097780](주식소각)
    ▲ (주)금호에이치티[214330](주식소각)
    ▲ (주)광무[029480](CB전환 77만8천209주 2천570원)
    ▲ 주식회사 탑코미디어[134580](CB전환 147만4천441주 3천5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 참여정부 '왕특보' 이강철, KT[030200] 사외이사 사임 의사 밝혀
    ▲ 메이슨캐피탈[021880] "다올신용정보 주식 6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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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직접 공략"…직판 체제 강화하는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판매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를 거치는 것보다 초기 비용은 더 많이 들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직판이 수익 증대에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달 스페인에서 직판 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스페인 유통 파트너사 '컨파마'와 협의를 거쳐 현지법인 주도의 직판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스위스 제약 유통사 '아이콘'을 인수하며 현지 직판에 착수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방식을 직판으로 전환했다. 2023년에는 미국 시장 판매 구조도 직판 형태로 바꿨다. 이 회사는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직판에 대해 "각 국가 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다년간 쌓은 시장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하태훈 셀트리온 유럽본부장도 최근 셀트리온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법인의 성장 배경으로 '직판을 통한 소통'을 지목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는 미국 직판 플랫폼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엑스코프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