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가치 소비가 대세"…'자주', 웰니스 라인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공략해 웰니스 라인을 강화한다.

 자주는 지난해 출시한 자주 웰니스 라인에 비건 뷰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딥슬립, 마인드케어 등 콘셉트별 4가지 라인으로 바디스크럽, 바디오일, 바디워시 등 홈스파 바디케어 상품 13종을 선보인다. 전 제품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핸드케어 라인도 비건 인증을 받은 성분을 사용해 핸드워시, 스크럽, 핸드크림 등 6종을 마련했다. 비건 선크림 4종도 출시한다.

홈스파 바디케어 라인은 4월 한 달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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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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