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친미·독립' 대만 총통 당선, 동북아 긴장 불씨 되지 않기를

볼썽사나운 민주당 공천 검증, '야당심판론' 두렵지 않나

이해 못할 'MBC 판결', 대통령 '언론 적대' 정당화 우려한다

▲ 국민일보 = '부스럭' 소리 돈 수수 인정한 노웅래가 '공천 적격'이라니

▲ 서울신문 = 더욱 고조될 대만해협 갈등, 대비책 촘촘히 세우길

황운하·노웅래 '적격', 논란 안 되는 게 비정상

판검사 출마 제한 입법 나설 때다

▲ 세계일보 = 홍해發 중동전 확전 위기, 공급망 위기·인플레 대비하길

총선 86일 앞, '선거 룰' 협상 손놓은 여야의 직무유기

'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 양안위기 선제 대응해야

▲ 아시아투데이 = 친미 성향 라이칭더 승리로 끝난 대만 선거

▲ 조선일보 = 1억 뒷돈 노조위원장 또 출마, 정치권 따라 한다

너무 많은 의원 보좌관들, 월급은 나라서 받고 의원 私兵 노릇

대만은 "전쟁할 거냐"는 중국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다

▲ 중앙일보 = 1심 실형도, 뇌물 혐의도 "출마 적격"이라는 민주당

'강 대 강' 일변도로만 한반도 비핵 평화 가능한가

▲ 한겨레 = '제2의 이선균 비극 없도록' 문화예술인들의 외침

'문재인 정부 용사' '윤석열 정부 용사', 국방장관이 할 소린가

대만 독립파 총통 당선, 지역 평화·안정 흔들림 없어야

▲ 한국일보 = 혐오정치 비판한 이낙연 측이 막말 구태라니

나랏돈 집행 상반기 올인, 총선 없어도 이렇게 쓸까

대만의 반중친미 선택… 중국은 왜 그런지 돌아보라

▲ 글로벌이코노믹 = 가상자산 투자 합법화 대응책 시급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 수혜국은

▲ 대한경제 = 쏟아지는 민생정책들, '희망고문'으로 끝나선 안된다

대만 총통에 민진당 재집권… 거세질 중국 압박에 대비해야

▲ 디지털타임스 = 대만 反中정권 재창출… 양안·미중 정세 변화에 정교한 대비를

플랫폼법, 사전규제보다 시장자율·사후개별대응이 편익 크다

▲ 매일경제 = 툭하면 헌재 달려간 국회, 소송 남발 말고 정치적 해법 찾아야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MS, 기업운명 AI에 달렸다

친미·반중 분명히 한 대만 선거 … 한국도 경제·안보 충격 대비를

▲ 브릿지경제 = '홍해 리스크'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 최소화해야

▲ 서울경제 = 여야 및 3지대, 진흙탕 정쟁 멈추고 비전·가치 놓고 경쟁해야

1월 임시국회 개막…중대재해법 등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하라

대만 '친미·반중' 승리…동북아 긴장 고조에 치밀하게 대응해야

▲ 이데일리 = 주인 없는 기업, 호화판 해외 나들이… 국민 정서에 맞나

전운 짙어진 중동, 일족즉발 위기 대응에 만전 기해야

▲ 이투데이 = 反中 라이칭더 택한 대만… 새 정세에 정밀 대응을

▲ 전자신문 = CES 달군 AI, 국가경쟁력 좌우한다

▲ 파이낸셜뉴스 = 실리 외교로 대만 선거 후 정세변화에 대처해야

당정 설 민생대책 발표, 선심성으로 끝나지 않길

▲ 한국경제 = 비트코인 ETF 거래,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할 상황 아니다

미래 위해 작은 지배력 포기한 OCI와 한미약품 경영인들

대만 자유진영의 승리 … 외교·안보 환경은 더 엄중해졌다

▲ 경북신문 = 신바람 나는 군위, 풀죽은 대구 위성도시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