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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의료 AX 실증허브 구축…의료 격차 해소 기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강원 의료 AX 산업 실증허브 조성' 사업 총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 한계로 수도권 원정 진료가 이어지는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한다. 강원도 내 암 관련 의료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보건의료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암 특화 의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5년간 총 449억원 규모로 진행하며 암 환자의 진단·치료·회복·관리 전 주기를 지원하는 3대 실 증축과 데이터 실증환경 조성이 핵심이다. 우선 '어시스턴트 AX'는 영상·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로보틱스 AX'는 병동 내 회복 관리와 이동 지원 등 의료진 업무를 보조하는 다기능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엣지 AX'는 퇴원 후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재발 징후를 탐지하는 초경량 AI 웨어러블 의료기기 분야다. 진흥원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증, 인허가, 사업화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병원 적용 전 사전 검증과 성능 평가를 담당하는 '병원형 게이트웨이'를 운영해 기업의 임상 진입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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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심장
◇ 프랑스인은 왜 심장질환에 잘 걸리지 않을까? 심장질환과 관련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따르면 프랑스 사람은 기름진 것도 많이 먹고 담배도 자주 피우는데 북유럽이나 미국 등 다른 국가에 비해서 심장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상당히 낮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차이가 생긴 걸까? 조사 결과 그 원인으로 밝혀진 것이 바로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이다. 고민하지 않고 기분 좋게 사는 것, 마늘, 올리브유, 호두 기름 등을 즐겨 먹는 것이 핵심이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지역의 화창한 날씨다. 날씨가 흐리면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기 힘들다. 또 주목할 것이 와인이다. 실제로 지난 40년간 진행된 네덜란드의 연구 결과를 보면, 매일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5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매일 한 잔씩 술을 마시는 여성이 그러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보고가 있다. 다만 달콤한 와인보다는 떫은 와인이 심장병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 현대 과학도 풀지 못한 혈액의 비밀 건강검진을 받을 때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