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공시가 현실화 폐지 예고, 부자감세로 빈 곳간은 안 보는가

정부는 '증원 배정' 늦추고, 의사들은 '의료특위' 참석하라

여권의 공수처 흔들기,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아닌가

처음부터 끝까지 '박용진 배제 작전'… 이게 무슨 경선인가

▲ 서울신문 = "기후변화로 댐 범람 우려" 경고, 시급히 대응해야

친북·반미에 범법자까지… 野 요지경 비례대표

이종섭 논란 키운 '식물' 공수처, 결자해지해야

▲ 세계일보 =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 폐기, 조세 불합리 정상화 계기 삼길

피고인, 친북 인사 대거 공천… 이런 비례대표제 왜 필요한가

尹 "직접 머리 맞대겠다", 의료계 설득 노력 더 기울여야

▲ 아시아투데이 = 규제 확 풀어 탈중국 글로벌 기업 유치하자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지, 서민부담 줄이길

▲ 조선일보 = 대통령 의료개혁 특위 주재, 의료계도 단일 대화 창구 필요

당선권 후보 10명 중 5명이 징역범·피고인인 정당

"총선 지면 尹 정부 뜻 한번 못 펴고 끝" 알면서 이러나

▲ 중앙일보 = 공시가격 현실화, 더디 가도 가야 할 길 아닌가

한숨만 나오는 '범죄 도피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들

▲ 한겨레 = 막말에 공천 의혹 양문석, '국민 눈높이'로 판단해야

이선균 '마녀사냥' 책임자 처벌 요구한 변협

공시가 현실화 폐지, 공정과세 기반 허무는 퇴행이다

▲ 한국일보 = 17년 만의 금리인상… '장기불황 탈출' 선언한 일본경제

공시가 현실화 폐지가 '서민층 거주비용 경감' 대책이라니

당선권 10명 중 4명이 재판·수사중… 상식 어긋난 조국혁신당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 증시 외국인 투자 유지 조건

'21세기 차르' 푸틴에 불안한 서방

▲ 대한경제 = 서울교통公 무단결근 노조간부 34명 해고, 이게 정상이다

건설위기 극복 위한 전문기관 정책 제언에 귀기울여야

▲ 디지털타임스 = 與, 총선 코앞인데 '제2 尹·韓 충돌' 우려… 지금 제정신인가

日 17년만에 금리 인상… 국제금융시장 변수 철저히 살펴야

▲ 매일경제 = 조국당 비례후보에 범죄혐의자 수두룩 … 국회가 도피처인가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 과도한 세부담 완화 옳은 방향이다

총선 코앞에 尹·韓 갈등 … 8년전 선거패배 잊었나

▲ 브릿지경제 = 제약사 문화예술 ESG, 아름다운 동행 계속되길

▲ 서울경제 = 비례의원 당선권 절반 법·도덕성 흠결 후보 공천한 조국당

대통령·총리·장관, 의사와의 대화에 나서 의료개혁 설득하라

日 '잃어버린 30년' 탈출 선언하는데 韓 규제 갇혀 저성장 위기

▲ 이데일리 = 가공할 SOC기후위험 전망, 위기의식 있기는 하나

발등의 불 물가잡기… 서민 울리는 고물가, 사과뿐일까

▲ 이투데이 = '썩은 사과' 피하려면 노조 반칙엔 무관용 대응뿐

▲ 전자신문 = 정치권, 韓 미래산업 정책지원 힘써야

▲ 파이낸셜뉴스 = 당정 갈등 속히 봉합하고 선거에 총력 모아야

노동시장 유연성으로 일손 가뭄 해소를

▲ 한국경제 =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 … 진흙탕 된 비례대표

보유세 경감 바람직하지만, 부동산세제 더 단순·명료하게

4년 후 생산인력 절벽 … 여성·장년·외국인 전방위로 활용해야

▲ 경북신문 = 우왕좌왕하는 정당… 요동치는 텃밭 민심

▲ 경북일보 = 본궤도 TK신공항 건설, 지역 상생 잘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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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처럼…"전담간호사 역할 정립해야"…복지부 "제도화 시행"
의료기관에서 특수분야 간호를 전담하는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간호사의 역량 개발을 위해 분야별 교육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0개 분야 전담간호사 교육을 실시하는 미국과, 19개 분야 인정간호사 교육제도를 운영하는 일본처럼 한국에서도 교육을 통해 전담간호사의 전문 역량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자는 것이다.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전담간호사 확대가 필요하다며, 다른 직역과의 논의를 통해 전담간호사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간협)은 1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방안'을 주제로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담간호사'란 지난 2월 시작된 전공의 집단 병원 이탈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의사 업무 일부를 간호사에게 위임하면서 이들에게 붙인 가칭이다. 'PA 간호사'나 '진료지원인력'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이전에도 의료현장에서 수술장 보조 및 검사시술 보조, 검체 의뢰, 응급 상황 시 보조 등 의사의 의료행위 일부를 암암리에 대신해왔다. 전공의 사직으로 일손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지난 2월 27일부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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