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5일)

[오늘의 증시일정](15일)
    ◇ 신규상장
    ▲ 신한제12호스팩[47466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엠에프엠코리아(주)[323230](BW행사 500주 772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식회사[288330](주식전환 12만5천696주 7천160원)
    ▲ (주)셀루메드[049180](유상증자 535만9천57주 1천866원)
    ▲ (주)에이치시티[072990](주식배당 11만6천780주)
    ▲ (주)뉴온[123840](스톡옵션 160만3천307주 241원)
    ▲ 주식회사 카카오페이[377300](스톡옵션 12만8천183주 5천원, 스톡옵션 1천542주 9천734원, 스톡옵션 2천100주 3만4천101원)
    ▲ (주)벽산[007210](주식소각)
    ▲ 금호석유화학(주)[011780](주식소각)
    ▲ 동아에스티(주)[170900](CB전환 5만890주 7만2천359원)
    ▲ (주)금호에이치티[214330](CB전환 200만주 650원)
    ▲ 코오롱티슈진[950160](CB전환 147만4천590주 1만51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치킨 3사 매출 순위 변동…'교촌' 3위로 떨어져
    ▲ 아성다이소 작년 매출 3조원 돌파…"가성비 제품·화장품 인기"
    ▲ 라인게임즈 작년 영업손실 394억원…매출 줄며 적자 지속
    ▲ 한화오션[042660], 해운사 '한화쉬핑' 설립…"친환경·디지털선박 검증"
    ▲ "AI 모델 개발 과정서 '위험의 임계치' 찾아야"
    ▲ 귀뚜라미홀딩스, 작년 매출 1조2천372억원…"4년 연속 경신"
    ▲ 세라젬, 작년 영업이익 63% 감소한 189억원
    ▲ 직방, 지난해 378억원 영업손실…매출은 역대 최대
    ▲ 머스트잇, 작년 순이익 달성…3년만에 흑자전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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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상 쏠림 막는다…병상관리위원회 첫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5일 '병상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역 병상 수급 계획 평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병상관리위원회는 시도별 병상 수급 및 관리계획이 정부의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에 적합한지를 분석하고, 시도 관리계획을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 위원회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로 의료계와 소비자단체, 환자단체 등이 참여한다. 전병왕 위원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1차 회의에는 대한병원협회 신응진 정책위원장, 대한간호협회 박소영 위원, 한국YWCA연합회 구정혜 사무총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은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열린 킥오프 회의로, 정부 기본시책의 주요 내용과 지역 병상자원 현황을 보고하고, 지역병상수급계획의 평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복지부는 앞으로 위원회를 2∼3차례 더 개최해 지역병상수급계획이 타당성이 있는지 등을 평가해 시도에 조정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상자원이 불균등하게 배분돼 있고, 여러 대학병원이 수도권 분원 설립을 추진해 의료인력과 자원의 쏠림, 지방 환자 유출 등이 빨라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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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발생하는 인체 정전기로 오염된 물 정화…휴대용 물병 개발
보행 중에 생기는 인체 정전기와 전도성 고분자 나노 로드를 이용해 병원균에 오염된 물을 거의 완벽하게 정화하는 휴대형 물병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김상우 교수와 중국 인민대·칭화대 공동연구팀이 '전기천공법'을 활용해 수인성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휴대용 장치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천공법은 병원체의 인지질 이중막 주변에 강한 전기장을 가하면 전기장 주변에 이온이 축적되고, 축적된 이온이 강한 압축 응력을 형성해 인지질 이중막에 구멍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보행 시 발생하는 정전기로 전기장을 만들고, 이를 전도성 고분자 나노 로드로 극대화해 물통 속에 존재하는 병원체를 사멸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보행 중 생기는 정전기는 보행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큰 전기장을 만드는데, 경보 수준의 빠른 걸음에서 493V의 전압을 얻을 수 있다. 이 기술로 정수된 물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표면에 구멍이 형성돼 완벽히 사멸된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휴대용 물병(장치)을 들고 10분 동안 보행했을 때 99.9999%의 병원체가 사멸됐고, 80회 이상 반복 실험에서도 성능이 유지됐다. 김상우 교수는 "수인성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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